C-train 신용카드 결제 기계 도입
내년부터는 C-train을 탈 때 동전이 없어 당황하는 일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트랜짓은 LRT에서 신용카드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기계를 도입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전 C-train역에 최소한 한 대 이상 배치될 새로운 요금 기계는 신용카드 결제..
기사 등록일: 2011-07-15
캘거리 가스유출 주유소 지하에 방호벽 설치
- 지역주민들 여전히 불만 -다량의 가스를 유출해 지역 주민들을 불안케했던 캘거리 Bowness소재Gas Plus주유소가 오염지역 지하에 가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호벽을 설치하기로 주정부와 협의를 완료했다.이에 대해 Gas Plus주변 지역주민들은 방호벽 설치로는 가스 유출로 인한 오염확산을 ..
앨버타 보건부 의사들 과다 치료비 청구 조사
- 과다 청구 180만달러에 달해 -앨버타 보건부가 의사들의 과다 진료비 청구 금액이 180만 달러를 상회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보건부는 이번 발각이 의사들의 진료비 과다 청구금액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할 것으로 우려를 표하고 있다.이번 감사를 주도한 앨버타 감사국은 연간 22억 달러..
스탬피드 원맨쇼 밴드 인기 폭발
이번 스탬피드 행사장에서 혼자서 밴드의 모든 역할을 소화하며 노래를 부르는 원맨 밴드를 보신 교민들도 있으실 것 같다. 원맨 밴드Bandaloni로 잘 알려진 폴 데이비드씨는 올해도 스탬피드 행사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올해로서 6년째 캘거리 스..
캘거리 스탬피드 아이스쇼 성황
- 올림픽 메달리스트들 참가 -캘거리 스탬피드기간 중 대중의 관심을 끄는 행사 중의 하나는 아이스쇼다. 이 쇼에는 캐나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전통 피겨스케이팅과는 다른 색다른 묘미를 선사해 준다. 이들의 쇼는 피겨스케이팅 정규종목에서는 볼 수 없는..
하퍼총리 ‘원주민 명예 추장’ 되다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가 명예추장이 됐다. 그는 지난11일 캘거리 남쪽 200km 떨어진 스탠드오프에 소재한 블러드 부족(Blood Tribe) 행사에 참석해 명예 추장직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장에서 찰스 위즐 헤드 추장은 “이번 명예 추장직 수여식이 원주민들과 비원주민들간의 새로운 시대를 ..
캐나다 주민들 월마트보다는 타게트 매장으로 (?)
다른 소매점보다 월마트 타격 클 듯타게트의 본격적인 캐나다 시장 진출을 앞두고 월마트가 다른 대형 소매점들보다 타게트의 캐나다 진출을 경계할 것으로 보인다. 타게트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장 개점을 시작한다.컨설팅업체인 사토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 동안 월마트를 이용했던 캐나다..
윌리엄 왕자 부부 스탬피드 참관후 LA로 떠나
- 하퍼 총리 만나 -윌리엄 왕자 부부가 캘거리 공식 방문을 마치고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났다.영국 왕실로부터 캠브리지 공작 및 공작 부인 직위를 수여받는 이들 부부는 이번 방문기간 동안 스탬피드 참관, 하퍼총리 면담, 어린이 초청 등 다..
캘거리 세계에서 96번째로 물가 비싸
- 캐나다에서는 토론토가 제일 비싸 -토론토가 밴쿠버를 제치고 전국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컨설팅업체인 머서(Mercer)가 전 세계 114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토론토는 조사 대상 도시들 중에서 59위를 차지해 캐나다 내에서는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에드몬톤 주차료 많이 올랐네
에드몬톤 주차료가 일년 사이에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Colliers International에 따르면 에드몬톤의 일일 주차요금은 평균 18달러로 캘거리, 토론토를 비롯한 다른 도시들에 비해 여전히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차료 인상률만 고려하면 에드몬톤은 지난 1년 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