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고용시장 봄날 오나…
- 앨버타 실업률 5.6% 기록 -앨버타는 6월 한달 22,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이와 같은 월 일자리 창출 수준은 2006년 5월이후 가장 높은 월간 일자리 창출규모로 기록된다.그러나 6월 앨버타 실업률은 전월 대비 0.2% 상승한 5.6%를 기록했다. 실업률이 상승한 가장..
기사 등록일: 2011-07-15
에드몬톤, 교차로 적색등 단속카메라 재 가동
단속카메라 오작동으로 정비작업에 들어갔던 교차로speed-on-green 카메라가 지난 월요일부로 다시 가동에 들어갔다.에드몬톤 시당국은 교차로 단속카메라 미가동으로 1600만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입었다.에드몬톤 시당국은 규정속도로 운전하던 차량들에게도 과속 티켓들이 잇따라 발급되면서 물의가 ..
캘거리 주차료 여전히 전국에서 제일 비싸
캘거리 다운타운 주차료가 전국에서 제일 비싸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지난주 발표된 Colliers International의 연례 전국 주요도시별 주차료 조사에 따르면 캘거리의 월 지정석 주차료는 504달러로 2위인 토론토보다 23.75달러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비지정석 월 주차료는..
캘거리 순환도로 SW구간 ‘부지매각’ 성사되나
- Tsuu T’ina 주정부와 재협상 -올 10월 앨버타 수상직에서 물러나는 에드 스텔막 주수상이 재임기간 공약 중 이행을 하지 못하고 떠나는 공약 중의 하나가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캘거리 순환도로 SW 공사부지 매입건이다. 비록 그는 재임기간중 공사..
- Tsuu T’ina 주정부와 재협상 -올 10월 앨버타 수상직에서 물러나는 에드 스텔막 주수상이 재임기간 공약 중 이행을 하지 못하고 떠나는 공약 중의 하나가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캘거리 순환도로 SW 공사부지 매입건이다. 비록 그는 재임기간중 공사부지 매입을 성사시키지는 못했지만 그..
문자 메세지 전송 과도한 비용전가 논란
캐나다 인들이 년간 수억 달러에 이르는 과도한 문자메세지 전송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메이저 통신회사들이 SMS메세지 전송에 더 많은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비판이다.텍스터 전송이 데이터 전송임은 거부할 수 없는 사실임에도 로저스를 예로들면, iPad 데이..
기사 등록일: 2011-07-08
공동체 정원 꾸미기 유행
최근 캘거리의 몇 몇 커뮤니티에서 야외 정원 꾸미기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에서 유행하던 공동체 텃밭가꾸기 (주말농장)와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다. 아파트 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야외로 나가 신선한 야채, 꽃 등 정원을 함께 가꾸면서 서로 교류하는 동호회 성격의 모임이 유행하고 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WICKED 공연
오즈의 마법사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도로시가 오즈에 떨어지기 오래 전 에머랄드 초록으로 태어나 서쪽의 전설적인 마녀가 된 Elphaba와 아름답고 선한 글린다의 이야기가 뮤지컬로 공연되고 있다.그레고리 맥과이어가 오즈의 마법사를 읽고 영감을 얻어 만든 소설로 악한 마녀로 나오는 엘파바가..
칼라웨이 공원 (Calaway park)
한국과 캐나다, 그리고 캘거리. 이 두 곳을 비교하자면 떠오르는 것들 중 하나는, 캘거리에는 에버랜드나 롯데월드같은 놀이공원을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놀이공원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직 스탬피드만 바라보며 일년을 보내고 있을지도. 하지만 분명히 캘거리에도 놀이공원은 존재한다. 아이들에겐..
캘거리, ‘단독주택’ 거래는 늘고 매매가는 떨어지고
근래 들어 캘거리 단독주택의 경우 거래량은 늘고 매매가는 떨어지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4일 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 발표에 따르면 6월 단독주택 거래량은 1,398채로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했다. 작년 6월 단독주택 거래량은 1,059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6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