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올해 전국 경제성장 주도
- 올해 4.2% GDP 성장 기대 -앨버타의 향후 경기전망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앨버타가 내년까지 캐나다 경제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Scotia Economics는 6일 보고서를 통해 앨버타는 올해 4.2%의 국내총생산(GDP) 성장을 기록해 국내에서 가장 높..
기사 등록일: 2011-07-08
Fish Creek Park, 바바리 맨(flasher) 출몰 조심
Fish Creek Provincial Park에 최근 한 달새 세 번째 바바리 맨이 출몰 해 혼자 산책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몸을 노출시키는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 된다. 5일 화요일 오후 1시 15분 경에 Sikome Lake에서 또다시 사건이 발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혼자 산책하고 있는 여성..
Sandy Beach 정비계획 확정
캘거리 시가 Sandy Beach를 업그레이드하기로 최종 결정했지만 정비에 들어가는 약 8백만 달러의 재원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예산이 들어가는 곳은 주변 시설과 도보 개선, off-leash 공원의 크기를 줄이는데 들어가는 비용으로 알려졌다. 수년 간 방치되어 관리되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
일 자리 증가 속도 둔화
6월 캐나다 제조업 분야 일자리 수가 증가했으나 그 속도는 더뎌졌다고 로얄 뱅크 오브 캐나다가 발표했다.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 PMI)는 캐나다 제조업 부문의 주문량 및 생산량 증가를 반영하고 있는 반면, 신규 수출업은 낮은 국제 수요와 불리한 환..
밴쿠버 살만한 도시 아니다
- 비싼 생활비가 양극화 부추겨 -캐나다 밴쿠버가 비싼 생활비 탓에 '살만한 도시'를 의미하는 거주성(livability)에서 국내 최악의 도시로 꼽혔다. 4일 밴쿠버 선지에 따르면 최근 여론조사에서 가장 멋진 도시로 수위를 차지한 밴쿠버가 거주성 순위를 물은 다른 조사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것..
이민자들 직업 불만 높아
-새 이민자 49%, “능력보다 덜한 직업으로 취업했다”- 캐나다에 입국한 지 1년 이하 새 이민자 2명 중 1명(49%)은 자신의 능력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취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런 불만은 새 이민자에게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민 6~10년 차 3명 중 1명(32%)도 능력보다..
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
캐나다의 스포츠 스타를 기리기 위한 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지난 주 올림픽 파크에서 개관했다. 60여 종목의 514명이 명예의 전당에 올라 캐나다 스포츠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개관식에는 넨시 시장을 비롯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조정부문에서..
캘거리 시의회 ‘자전거도로’ 확충 승인
- 예산 1220만달러 마련이 급선무 -도로에서 아슬아슬하게 자전거를 타는 주민들의 안전에 청신호가 켜질 수 있을 것 같다.6일 캘거리 시의회는 도시 곳곳에 자전거 도로를 확충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확충되는 자전거 도로는 LRT역 및 버스 노선들과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
앨버타 ‘스몰비즈니스’ 경기실사지수 소폭 하락
- 그래도 여전히 전국에서 제일 높아 -앨버타 스몰비즈니스들의 향후 경기전망 기대치가 6월들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앨버타 스몰비즈니스의 경기 기대치는 타주에 비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6일 캐나다 자영업연맹은 앨버타의 6월 경기실사지수는 76.2를 기록해 전월..
Slave Lake 화재 피해액 ‘7억 달러’에 이를 전망
- 캐나다 역사상 두번째로 큰 피해규모 -지난 5월 Slave Lake를 휩쓸고 간 대형 산림화재 피해액은 7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캐나다 보험국이 밝혔다. 이번 피해 규모는 캐나다 자연재해 역사상 두 번째로 큰 피해규모로 기록된다.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자연재해 피해는 지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