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후 소유(rent to own), 고리대금으로 변질
제품을 구매할 여력이 부족한 사람들이나 사용해 보고 구매의사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rent to own이 규제미비를 틈타 고리대금업으로 변질되고 있다.최근 Consumer Report 조사에 따르면, TV, 세탁기, 침대 세트 등을 임대 후 소유방식으로 ..
기사 등록일: 2011-07-01
여름, 반갑지 않은 손님 모기
앨버타의 여름은 모기와 함께 시작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는 특히 지난 겨울에 많은 눈이 내렸고 최근에 내린 비로 모기가 산란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2008년보다 모기가 현저하게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지난 30년 동안 ..
캘거리, 5월말 기준 ‘연간 소비자 물가’ 2.4% 상승
캘거리의 소비자 물가는 5월말 기준으로 지난 1년에 걸쳐 2.4%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전체적으로는 지난 1년 사이에 물가가 2.8% 상승했다.2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의 5월 물가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앨버타 전체적으로는 5월말 기준으로 한달사이 ..
영국 ‘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 다음달 6일 캘거리 방문
- 2박3일 일정, 스탬피드 축제 참관 -지난 4월 29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7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캘거리를 공식 방문한다. 영국 황실로부터 케임브리지 공작과 공작 부인 작위를 수여받은 케임브리지 공..
캘거리 한인여성회 주최 생활영어 강좌 열려
캘거리 한인 여성회(회장 전아나)는 이민생활에 가장 중요한 생활 영어의 중요성을 인식, 영어공부 강좌를 지난 24일(금) 오후 2시, 여성회 사무실에서 가졌다. 한국에서 이민오기 전 외국어를 알고 느끼는 영어와 현지로 이민 와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영어에 차이점은 여전히 거리감이 있고..
캐나다는 이런 나라?
캐나다인들이 미국인들보다 아는 것이 많다.흔히 캐나다인들의 미국인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다고 한다. 무지하고 예의가 없다는 식의 표현을 많이 한다. 그러나, 2009년 Dominion Institute가 10명의 유명인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누군지를 맞히는 조사에서 초대 수상인 Sir John A. M..
만성 질병, 헬스케어 혜택 없어 부담 가중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비용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이나 주사 등 헬스케어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부분에 대하서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부분의 질환에 대해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심장, 폐, 암, 당뇨 등 만성 질환이나..
앨버타 ‘순인구유입’ 증가세로 돌아서
- 올 3월까지 5,300여명 순유입 -올해 들어 에너지 산업이 기지개를 펴면서 앨버타 경제가 타 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호전되는 기미를 보이자 앨버타 유입인구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은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전출인구에서 유입인구를 뺀 앨버타의 순유입인구는 5,30..
에드몬톤 , 복권 당첨자 3300만 달러 손에 쥐어
여러명 복권당첨자 주장3300만 달러의 복권에 당첨된 에드몬톤 주민이 당첨된 후 근 두 달여만에 복권 당첨금을 수령하게 됐다. 이번 복권당첨금은 로또복권 단일 당첨자 역사상 가장 큰 금액 중 하나로 기록된다.복권 당첨금 수령이 이렇게 두 달 가량 지연된 이유는 자신이 복권 당첨자라고 ..
캘거리 주차당국, 적발자들에게 ‘15달러’ 환급
- 5월12일부터 6월13일사이 적발자 -근래 들어 캘거리 주차국(Calgary Parking Authority)이 바쁘다. 다행히(?) 주차 위반 딱지를 발부하기 위해 바쁜 것이 아니라 위반자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수표를 나눠주는데 바쁘다.주차국은 5월 12부터 6월 13일 사이에 주차위반 단속에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