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5월 ‘EI 수급자’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
- 고용시장 회복 속단은 일러 -지난 5월 캘거리의 EI(고용보험) 수급자는 10,100여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36.2% 감소했다고 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했다. 에드몬톤, 레드디어 및 메디슨햇 등도 5월말 기준으로 1년 전에 비해 EI 수급자가 30%이상 감소했다. 그러나 E..
기사 등록일: 2011-07-29
에드몬톤, ’저소득층’ 아파트 프로젝트 탄력받는다
- 연방정부, 총 4300만 달러 지원 확정 -연방정부가 광역 에드몬톤 관내 저소득층 아파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43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저소득층 아파트가 건설되는 지역은 에드몬톤, Spruce Grove 및 Beaumont 등 3개 도시다. 3개 도시는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앨버타, 주택보험료 인상되나...
- 보험사들 ‘자연재해’ 따른 보상 증가 -얼마전 캐나다 기상청은 대략 40년 주기로 발생하던 국내의 대규모 자연재해가 근래 들어서는6년에 한번꼴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앨버타의 경우 작년 여름 강타한 우박폭풍으로 인한 보험보상금이 약 5억..
캘거리 노인잔치 안내
회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7월 모임에는 캘거리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강진우)에서 경로잔치를 베풀어 주십니다. 종교학자 김창한 박사의 교양강좌 세미나를 마친 후 , 제일장로교회에서 마련하여 주신 맛있는 점심을 드시고, 오후에는 재미있는 윷놀이를 계획하오니 모두 참석하시어..
기사 등록일: 2011-07-22
포스코, 캐나다 BC주 광산 투자
포스코 캐나다 법인 (법인장 김용건)이 캐나다 석탄 광산업체인 포춘 미네랄과 합작 법인을 설립해 BC주 소재 클라판 광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포스코는 우선 약 3000만 캐나다 달러를 투입하며 이 중 2000만 캐나다 달러는 신..
애완동물 키우기도 힘들어져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캐나다 인들도 최근 애완동물을 기르는데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한다. 캐나다 애완동물 협회에 따르면 캐나다의 애완동물 시장은 연간 $9B로 해마다 성장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그러나, 2008년 이후 사료, 병원비 등 기타 서비스 비용이 증가해 ..
결혼비용 증가추세
캐나다도 결혼 비용이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웨딩 플래너 그룹에 따르면 평균 결혼 비용은 $27,000선인 것으로 나타나 인생 최고의 날인 결혼식 후 많은 빚으로 남게 되어 젊은 커플들의 고민이 심각하다고 한다.캐나다 웨딩 시장은 연간 약 40억 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평균 ..
지나친 카페인으로 캘거리의 잠 못드는 밤엔,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점점 많아진다는 통계결과가 나온 적이 있었다. 그만큼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커피를 찾는 빈도가 높아졌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다가 어떤 날은 커피를 늦게 마셔서, 혹은 너무 많이 마셔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뒤척였던 기억이 있을지..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 그러나 올해 안에 인상 가능성 -19일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1%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중앙은행은 캐나다 경제가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때문에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으로 계속 동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기준금리 인상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
실종됐던 최유정씨, 숨진 채로 발견돼
밴쿠버 시경(VPD)은 13일 저녁 북 밴쿠버 린 크릭(Lynn Creek)에서 행인에 의해 발견된 시신이 6월17일 실종된 최유정(38세)씨인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타살의 흔적은 없다”고 발표해 최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시경은 “충격을 받았을 가족과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