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캐나다도 전자여권 발급
캐나다도 내년부터 전자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다. 그러나 미국의 전자여권의 해킹이나 정보유출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 슬리브 발급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는 미국에서 발생한 스키밍(skimming)문제에 대해 캐나다 전자여권은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면서 보호 슬리브..
기사 등록일: 2011-07-22
제이슨케니 장관 이민정책 자문회의
18일 밴쿠버에서 이민 정책 자문회의가 열렸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캐나다 아시아 태평양 재단, 프레이져 연구소, 로리어 연구소, 밴쿠버 상공회의소, 모자익, ISS 등 많은 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캐나다 이민부가 주관하고 이민 연구 단체, 경제 단체, 봉사 단체 등 다양한 단체의 대표..
에드몬톤 경찰 순찰차 교체 시도
-크라운 빅토리아 생산 공장 폐쇄로-에드몬톤 경찰은 90년대 중반부터 순찰 차량으로 써온 크라운 빅토리아를 대체할 새로운 기종의 순찰차를 물색하고 있다. 온타리오 성 토마스에 소재한 포드 공장이 9월에 폐쇄돼 더 이상 크라운 빅토리아를 생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금번 공장 폐쇄로 크라운..
캘거리 한인 사물놀이팀, 복합문화잔치서 1등 차지
- 총20개국 중 80개 팀이 출연 -지난주 스탬피드 행사기간 중인 지난 7월15일~17일까지 3일 동안 캘거리에서 남쪽으로 한시간 떨어진 LONGVIEW시가 주최하는 Little New York DAZE festiva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캘거리에 거주하는 20..
한인회와 라이온스 클럽 공동주최 골프대회 열려
- 챔피언에는 샘안, Mrs. 신웅규씨가 차지 -올해 골프대회는 예년과 달리 한인회와 라이온스 클럽 공동 주최로 지난 7월 16일 (토) Chesteremere Lake side Golf course에서 골프협회의 후원으로 총 69명이 참석하여 열렸다. 주최측이 마..
앨버타 보건부 “라임병 조심하세요”
- 진드기가 주범 - 앨버타 보건부가 올해 들어 라임병에 감염된 사례가 5차례 발생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라임병은 한국에서는 낯선 질병이지만 북미에서는 종종 나타나는 질병이다. 라임병은 몸 길이가 1mm밖에 안되는 진드기가 옮기는 스피로헤타균..
앨버타, 전국에서 자동차 제일 잘 팔려
그 동안 전국에서 사스케치원,매니토바 다음으로 높은 자동차 연간 판매신장률을 보였던 앨버타가 6월에는 이들 주들을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판매신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달 앨버타는 전년 동월 대비 13%의 자동차 판매신장률을 보였다. 자동차 컨설팅업체인Dennis DesRosiers..
테드 몬톤 “수상되면 앨버타 자동차 번호판 바꾸겠다”
- 보수당 당수 선출 9월 17일 예정 -앨버타의 자동차 번호판 문양을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은 지난 수년간 계속돼왔다. 앨버타 보수당 당수직에 도전장을 던진 테드 몬톤 전 재무장관이 “자신이 앨버타 수상직에 오르면 앨버타 자동차 번호판을 바꾸겠다”면..
캐나다 주민들 대출 줄이고 있다
- 상반기 캘거리 한인 대출시장은 활발 -캐나다 주민들의 대출 증가율이 2002년 이래로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IBC World Markets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캐나다 가구당 대출은 8.2% 증가했다. 그러나 주택 마련에 따른 모기지 대출을 제외한 일반 가계대출의 연 증..
에드몬톤, 베드버그 잡으려다 아파트화재
- 용역업체 ‘히터’ 사용하다 화재 발생 -지난 12일 에드몬톤 다운타운 소재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아파트 베드버그를 잡기 위해 방역업체가 사용한 히터가 화재요인으로 밝혀졌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한국의 옛 속담이 들어맞는다.에드몬톤 소방국은 이번 아파트 화재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