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스몰비즈니스’ 경기실사지수 소폭 하락
- 그래도 여전히 전국에서 제일 높아 -앨버타 스몰비즈니스들의 향후 경기전망 기대치가 6월들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앨버타 스몰비즈니스의 경기 기대치는 타주에 비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6일 캐나다 자영업연맹은 앨버타의 6월 경기실사지수는 76.2를 기록해 전월..
기사 등록일: 2011-07-08
Slave Lake 화재 피해액 ‘7억 달러’에 이를 전망
- 캐나다 역사상 두번째로 큰 피해규모 -지난 5월 Slave Lake를 휩쓸고 간 대형 산림화재 피해액은 7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캐나다 보험국이 밝혔다. 이번 피해 규모는 캐나다 자연재해 역사상 두 번째로 큰 피해규모로 기록된다.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자연재해 피해는 지난 9..
윌리엄 왕자 부부 Slave Lake 방문
- 캘거리는 8일 공식 방문 -캐나다를 공식 방문중인 윌리엄 왕자 부부가 화재로 큰 타격을 입은 Slave Lake를 7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7일은 윌리엄 왕자 부부가 공식 일정없이 개인시간을 갖는 날이다. 이에 대해 7일 오전 현재 인구 7천명의 Slave Lake 시당국은 공식 언..
앨버타 재정적자 13억달러 감소
- 오일샌드 개발이 효자 -올해 들어 국제 에너지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앨버타의 재정적자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주정부는 국제유가 강세에 따른 오일샌드 생산 증가 및 오일샌드 부지 공매실적이 늘어나면서 재정적자가 13억 달러 감소했다고 지난달 30일 연례보..
캘거리 노령자 29명 요양시설에서 쫓겨날 판
- 민간업체 “보건부와 연장계약 안하겠다” -주정부와 요양시설 소유주와의 협상결렬로 요양시설에 있는 29명의 노령자들이 9월말에 요양시설을 떠나야 할 지 모른다고 캘거리헤럴드가 4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이들 노령자들은 캘거리 NW에 소재한 Carewest Colonel Belcher라는 요양시..
캘거리, 다운타운 길거리 주차공간 늘린다
캘거리 다운타운의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캘거리 주차국이 다운타운내 길거리 주차공간을 늘리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차공간 확대는 다운타운에 단시간 용무를 보러 가는 사람들에게 편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캘거리 주차국이 길거리 주차공간을 ..
캐나다군, 아프간 파병 작전 종료
- 전사자 157명, 110억달러 전비 투입 -2002년에 시작된 캐나다군의 아프가니스탄 전투작전이 지난 5일부로 공식 종료됐다. 이로서 캐나다는 올해 들어 파병국 가운데 처음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전투병력을 철수시키는 국가가 됐다.CBC방송에 따르면 지난 5일 캐나다 왕립 22연대는 ..
앨버타 술집들 장사 잘 되네…
앨버타 경제는 침체기를 갓 벗어나 이제 지지개를 펴고 있지만 술집들은 이미 경기침체를 완전히 벗어나고 있는 듯 하다.지난달 30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 술집 및 레스토랑의 4월 매출은 약 5억9천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7.6%의 증가세를 보였다. 3월에 비해서는 매출이..
캘거리 스탬피드 ‘람지지역’ 대지 구입
- 주상복합공간으로 탈바꿈 -캘거리 스탬피드가 람지지역의 8.5헥타르를 2600만달러에 사들인다. SE 24애비뉴와Spiller Road 사이에 소재한 이 나대지는 한 개발사가 재개발을 위해 소유하고 있었던 부동산이다.캘거리 스탬피드는 이 대지를 주상복합구간으로 개발하고 나머지 남는 대지는 ..
캘거리, ‘보우강’ 뱃놀이 안전 단속 강화
- 조례단속 공무원도 동승 -교민들중에서도 캘거리 보우강에서 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캘거리 소방국과 조례 단속공무원들이 안전한 뱃놀이를 유도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일명 ‘보우강 안전프로젝트’라는 이 프로그램은 순찰선에 조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