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윌리거-리버벤드 지역 파머스 마켓 개장
- 매주 수요일 오후 5:30-8:00 -시간이나 거리 때문에 화이트 애비뉴 스트라스코나 파머스 마켓을 찾지 못하는 에드몬톤 남서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파머스 마켓이 열렸다. 에드몬톤의 신흥 주택단지 중 하나인 트윌리거 지역의 릴리안 오스본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열리는 파머스 마켓이..
기사 등록일: 2011-06-24
에드몬톤 저지대 침수
- 클로버 데일 지역, 주말에 내린 비에 영향 -지난 주에 에드몬톤에 내린 비는 시민들에게 매력적이 아니었다. 마치 몬순이 온 것처럼 내린 비로 침수지역이 생겼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에드몬톤 강수량은 28.5mm이나 시청 배수 관계자는 밀우드를 비롯해 시내 몇 몇 곳에는 9..
밴쿠버에서 30대 한인여성 실종
지난 17일 30대 한인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최유정씨(38세, 사진)는 이날 밤 11시경 정신이 불안한 상태에서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소식이 끊겼는데 경찰은 R.C.M.P.의 도움으로 실종 다음 날인 18일 ..
캘거리 NE 주민 집안에서 총격으로 사망
- 가택침입 범죄 -21일 저녁 캘거리 NE 한 주택에 괴한이 침입해 집안에 있던 주민들에게 총격을 가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우발적인 범행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새벽 1:30분경 집안에는 부부..
캘거리, 주택소유주 207,000달러 벌금 부과
- 각종 규정위반… 앨버타 역사상 최대 벌금 -시당국이 캘거리에 6채의 주택을 소유한 소유주 및 그의 가족에게 총 207,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벌금 규모는 앨버타 역사상 최대 금액으로 기록된다.주택 6채를 렌트중인 소유주와 ..
스텔막 주수상 ‘서부 캐나다’ 주수상 회담 참석
- 아시아, 미국 교역 확대 추진 -에드 스텔막 앨버타 주수상이 20일 노스웨스트 준주 엘로나이프에서 개최된 서부 캐나다지역 수상 연례회담에 3일 일정으로 참석했다.이날 주수상 회담의 주요 의제로 아시아 시장 개척 및 미국시장 활성화가 논의됐다. 또한 근래 들어 잇따른 서부 캐나다의 ..
앨버타, 수술대기시간 너무 길어
- 연방정부 자금지원 불구 개선 미흡 -앨버타가 타주에 비해 수술 대기시간이 여전히 긴 것으로 밝혀졌다.연방정부는 각 주의 수술 대기시간 감축을 위해 지난 7년여에 걸쳐 55억 달러를 투입했다. 그러나 연방정부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앨버타는 무릎 및 안과 수술 등에 있어서 타주에..
앨버타 회사, 폴란드인들 ‘불법 취업’ 주선혐의로 기소
- 학생비자 신분으로 취업시킨뒤 착취 -연방경찰이 앨버타 소재 회사 직원들을 ‘해외근로자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기소 대상자중에는 우크라이나출신 그리스 정교회 신부도 포함됐다. 이들은 폴란드 출신60명을 학생비자로 입국시킨 뒤 앨버타 북부 회사들에 불법 취업을 시킨 혐의가 적용됐다...
이번주 체신노조 업무 복귀 가능할 듯
- 근로복귀법 이르면 이번 주 발효 전망 -연방 보수당이 4만 8천여명의 근로자들이 가입해 있는 체신노조원들을 현업으로 복귀시키는 근로복귀법을 지난 20일 연방하원에 상정했다. 이 법이 23일 하원에서 통과되면 바로 근로복귀법은 발효해 체신노조원들은 현업에 복귀하게 된다. 이르면 우편..
캐나다 소비제 안전법 20일부로 발효
- 어린이 보호에 주안점 -지난 20일부로 소비제 안전법이 시행에 들어갔다. 이 법은 인체에 해롭거나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제품들의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법이다. 제품 규정에 못 미치는 제품은 판매가 불가하며 리콜된 제품들도 재판매를 할 수 없다. 연방정부는 응급실에 실려가는 10세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