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영양 분석표, 건강이 보여
식품을 살 때 라벨에 표시된 영양 분석표를 꼼꼼히 살펴보는 사람들이 의외로 적다고 한다. 그냥 자기 입맛에 맞는 것을 고르거나 브랜드만을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영양 분석표를 잘 이해하고 식품을 산다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또한, 2007년 12월 영양..
기사 등록일: 2011-04-29
터너 밸리, 오일필드 역사 박물관으로 변신 노력
앨버타 오일필드의 시초인 터너 밸리(캘거리에서 남쪽으로 30분 거리) 가 2014년 천연가스 발견 100주년을 맞아 앨버타 석유, 천연가스 역사 박물관 도시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캘거리 역사학자인 데이비드 핀치는 앨버타 오일필드의 첫 시작으로 캘거리의 오늘을 만들어 준 곳을 단..
쇼, 치열한 미디어 경쟁
캘거리 케이블 기업인 쇼가 TV 고객확보를 위해 텔러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한편, TSN, 스포츠넷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스포츠 채널의 론칭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동시에 인터넷 베이스 사업인 영화부문에서도 넷플렉스 같은 업체와 경쟁해..
캘거리 SE ‘파머스마켓’ 21일 이전 개장
- 4만여명 이상 다녀가 -캘거리의 파머스마켓이 드디어 새 이전장소에서 21일 개장했다. 새 장소는 SE 77애비뉴 인근으로 블랙풋트레일과 헤리티지드라이브 교차로 부근에 위치해 있다.Currie Barracks에 소재했던 파머스마켓은 이 지역이 재개발에 들어가..
하비스트 에너지, 캘거리 한인장학재단에 장학금 전달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만불 쾌척 -지난 21일(목) 캘거리 하비스트 에너지(한국석유공사의 자회사)는 캘거리 한인장학재단에 장학금 1만 불을 기부하는 전달식이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재단의 이기영 회장(캘거리대학교 교수)와 전아나 부회장이 ..
보수당에 속지 말라
- 이민변호사, 법조인들 소수민족에 경고 -“보수당의 소수민족계 공략 사탕발림 전법에 속지 말라” 일단의 국내 이민전문 변호사들과 법조계인사들이 5-2 연방총선과 관련 최근 보수당이 내세우고 있는 ‘소수민족 공략’은 ‘협잡에 불과하다’며 지지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46명의 이민관련 ..
5.2총선 상대 흠집내기 횡행
- 정책 대결보다 흑색선전 -5월2일 연방총선을 향한 유세가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상대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흑색 공작이 난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연방자유당은 “유권자들에게 우리당 후보들에 대한 혐오감을 심기위한 더러운 수법들이 횡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유당..
에드몬톤 공립교육청 내년 신학기 ‘가을방학’ 고려
- 대신 여름방학 일부 단축 -에드몬톤 공립교육청이 내년 신학기부터 1주일간의 가을방학을 실시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만일 학교 관재인들이 공립교육청 제안을 최종 승인하면 내년 신학기부터 가을방학이 시행된다.공립교육청 안이 최종 승인되면 기존 여름방학 기간을 단축하고 대신 11월에..
부활절 연휴, 앨버타 ‘교통법규 위반자’ 4000명 넘어
앨버타 연방경찰과 각 도시 경찰국의 대대적인 단속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부활절 연휴기간 동안 앨버타 관내 ‘교통법규’ 위반에 적발된 운전자는 4,0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방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목요일부터 이번주 월요일까지 교통법규 위반에 적발된 운전자는 총 4,191명에 달..
에드몬톤 ‘3330만달러’ 로또 맥스 복권 당첨자는 어디에
7백만달러 당첨자도 아직 안 나타나 지난 22일 시행된 로또 맥스 복권 당첨자가 에드몬톤에서 나왔다. 당첨금액은 무려 $33,301,693.30달러다. 그런데27일 현재 아직 복권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이달 초 7백만달러 규모의 복권 당첨자도 에드몬톤에서 나왔다. 그러나 이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