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문학의 밤 행사 열려
지난 5월 14일(토) 오후 6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문인협회 주최로 “제 5회 캘거리 문학의 밤”행사가 열렸다. 교민 약 1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린 이날 행사는 안세현 회원의 사회로 제 1부 ‘문학의 밤’과 제 2부 ‘맑은물 동인지 2집 ..
기사 등록일: 2011-05-20
주류 반입 금지법 논란
캐나다는 주 경계를 넘어 다른 주의 주류를 반입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Terry David Mulligan이라는 사람이 지난 주 금요일 BC주의 와인 9병과 펜틱턴 맥주 1병을 공개리에 들여오는 모험을 감행했다.데이비드는 인터뷰..
슬레이브 레이크 대형 화재
-한국인 업소는 피해 없어-사진_슬레이브레이크 (슬레이브 레이크의 대형화재로 동네 전체가 모두 폐허가 되어버린 모습. 이번 화재로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슬레이브 레이크 남동쪽 산림에서 일어난 산불이 슬레이브 레이크로 번져 도시 1/3일 전소..
한인 라이온스클럽 주최 걷기대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5월 14일(토) 오전 10시, SW에 있는 Edworthy Park에서는 캘거리 한인 라이온스 클럽(회장 이민수)주최로 10km 교민 걷기대회(Thing-A-Thon)가 열렸다. 약 70명의 회원 및 교민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 대부분은 총 11km..
FC COREA한인 축구팀, Div.5에서 화려한 출발
- 캘거리 한인최초 Div. 5 진출, 첫 경기 3:1로 승리 장식 -캘거리 한인팀으로서는 유일하게 CUSA League(캘거리 축구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한인최초로 Div. 5까지 등극한 FC Corea팀(회장 이일태, 감독 서진원)은 지난 14일 Fooz F..
미국, “캐나다는 비관세 쇼핑한도를 늘려라”
- 캐나다 정부는 거부입장 밝혀 -루니화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쇼핑을 위해 미국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캐나다 주민들이 늘고 있다. 특히 BC와 온타리오를 중심으로 미국으로 쇼핑을 떠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동일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미국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것이 캐나다에서 구매하는 것보..
캘거리 공립교육청 관재인들 “스쿨버스비 인상 반대”
- 학부모들 재정부담 증가 -지난 17일 캘거리 공립교육청 소속 관재인들이 교육청이 제안한 신학기 스쿨버스비 60% 인상안에 반대의사를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관재인들은 신학기 스쿨버스비 인상은 학부모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준다면서 압도적인 표차로 교육청 인상안을 부결..
에드몬톤 ‘화기 사용’ 부분 제한 전격실시
봄철 화재에 대한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에드몬톤 시당국이 부분적인 화기 사용 제한을 실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이번 화기 금지 조치는 에드몬톤뿐만 아니라 앨버타 북서주 모두 해당된다. 또한 지난 9일 발생한 슬레이브 레이크지역에 에드몬톤 소방관들이 대거 급파되면서 소방자원이 부족해 진..
에드몬톤, 다운타운에서 살인사건 또 발생
- 올 들어 살인사건 21건으로 늘어 -지난 월요일 에드몬톤 다운타운에서 한 남성이 변사체로 발견됐다. 이번 살인사건은 올해 들어 에드몬톤의 21번째 살인사건으로 기록된다. 5월 셋째주 기준으로 작년 동기간 발생한 살인사건수가 4건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살인사건 발생건수가 늘었다..
에드몬톤 시당국 “봄철 모기 조심하세요”
에드몬톤 관내 봄철 모기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시당국이 밝혔다.시당국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지난 겨울에 눈이 많이 왔고 봄철 강한 바람때문에 봄철 모기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특히 강한 바람덕택에 봄철 모기들의 이동속도가 상당히 빨라 에드몬톤 전역으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