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 라이온스클럽 <제 2회 스폰서의 밤> 행사 개최
- 이진환씨 봉사상 수상 확정, 서순복 회원 Membership Key 받아 -지난 3월 12일(토) 오후 6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한인라이온스 클럽(회장 이민수) 주최로 “스폰서의 밤”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스폰서의 밤’ 행사는 기존..
기사 등록일: 2011-03-18
앨버타, 올해 들어서 차 잘 팔리네…
- 6.6% 신차판매 증가 -올해 들어 앨버타의 신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월 한달 앨버타의 신차 판매대수는 16,7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 대비해서는 4.0%의 판매 증가를 보였다.앨버타의 자동차 판매 규모..
일본 대지진 및 원전 폭발 국제경제에 ‘찬물’
- 국제유가 배럴당 미화 100달러 아래로 추락 -근래 들어 국제유가가 여러 악재 재료들로 인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국제유가는 일본 대지진의 피해 확산에 따른 석유 수요 둔화 우려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대지진으로 자동차, 전자 등 주요 산업시설들의 조업 중단이 ..
남부 앨버타 ‘홍수’ 비상, 겨울내 쌓인 눈이 녹아
메디슨햇과Cypress County 인근 지역에 겨울내내 쌓였던 눈이 온화한 날씨와 함께 녹으면서 홍수가 발생했다. 주정부는 홍수를 막기 위한 모래포대들과 제방장비들을 보내 홍수를 막고 있다.특히 눈이 녹으면서 주변 도로들까지 침수될 가능성이 있어 주정부와 ..
캘거리 시당국 “운전 중 도로 움푹패인 구멍들 조심하세요”
- 시내 곳곳에 경고판100여개 설치 -매년 기나긴 겨울이 끝나면 운전자들을 긴장시키는 것이 하나있다. 다름아닌 도로에 움푹 파인 구덩이들이다. 올해도 예외는 아닌 듯 싶다. 도로위 구덩이들은 차량 안전사고를 초래할 수 있고 차량에도 손상을 줄 수 있다.도로위 눈과 얼음이 녹았다 얼었..
앨버타 보건부 ‘독감’ 예방접종 맞으세요
3월말까지 무료 접종앨버타의 독감 무료접종이 이달 말로 만료된다.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작년 10월부터 3월초까지 앨버타 보건부에서 설치한 예방 접종소에서 독감 접종을 한 캘거리 주민은 195,5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약국, 패밀리닥터 등을 통한 접종인구는 120,500여명 수..
캘거리, McKnight-공항연결 버스 운행 개시
4월 3일부로Barlow Tr. 일부 구간 영구 폐쇄공항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가 폐쇄됨에 따라 시당국이McKnight-Westwinds역에서 공항을 연결하는 버스를 신설했다. Route 100버스는 지난 14일부로McKnight-Westwinds역에서 공항까지 운행서비스를 개시했다.이번 버스노선 신설은Barlow Tr. ..
캘거리, 운행 도중 퍼즐게임 즐긴 C-Train 운전사 해고
시민의 발인 LRT를 운전하는 운전사는 그 누구보다 공공안전을 위해 LRT 운전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이 상식을 지키지 않은 캘거리 LRT 운전사가 결국 해고됐다.지난 10일 이 LRT 운전사는 SAIT를 떠나 Sunnyside역을 향해 운행 도중 계기판에 낱말 퍼즐 종이를..
캘거리, C-Train Southland 역 최대 7주간 폐쇄
- 승강장 확장 공사 -C-Train을 이용해 캘거리 남쪽을 여행하는 주민들이 한 가지 참고할 사항이 생겼다.금주 토요일부로 Southland 여기 승강장 확장 공사를 위해 앞으로 최대 7주간 폐쇄된다. 캘거리 교통당국은 Southland역이 당분간 폐쇄돼도 LRT 운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면서 단지 ..
앨버타, 일본 방사능 낙진 문제없다
- 가짜 낙진지도도 유포돼 -일본의 원자로 폭발로 인해 대기 중에 유포된 방사능 물질이 제트기류를 타고 캐나다와 미국 서부에 뿌려질 것이라는 설이 인터넷을 통해 11일부터 유포되고 있다. 이 가짜 방사능 낙진 지도는 구글맵을 이용해 제작된 것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