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크레인 주민 ‘마라톤 250여회 통해 25만불 모금’
제3세계 어린이 돕기 취지캘거리 인근 코크레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작년 한해 250여회의 마라톤을 경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마틴 파넬(55세)’이라는 이 남성은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스포츠와 놀이를 통해 교육기회를 주자는 취지의 자선단체인 ’Right to P..
기사 등록일: 2011-01-28
하퍼 총리 “재임 5년간 캐나다 강해졌다”
- 야당은 막대한 재정적자 비난 -많은 교민들이 잘 아시겠지만 스티븐 하퍼 총리의 정치적 기반은 앨버타다. 비록 그는 온타리오 토론토 태생이지만 토론토대학교를 중퇴한 뒤 에드몬톤 소재 Imperial Oil에서 사환으로 일한 적이 있고 이후 캘거리대학교에서..
앨버타 주정부 ‘석유, 가스 유정개발 지역 제한 완화 검토’
지주들은 사유재산 침해 우려앨버타 주정부가 석유,가스 유정 개발을 완화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정부는 석유,가스산업의 각종 규제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차원에서 유정 개발 구획당 시추건수를 제한하는 현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라고 시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토지소유..
캘거리 주민들 “자전거로 안전 통근 하고 싶다”
시 예산 확보가 급선무자전거를 이용해 통근 및 등하교를 하고 싶은 캘거리 주민들은 많지만 도로가 무서워서 못하는 캘거리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 시청의 의뢰로HarGroup Management Consultants가 캘거리 주민 75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9%..
게리 홀든 Enmax 사장 결국 사임
- 무절제한 지출로 잇딴 구설수 -그 동안 고액 연봉과 무절제한 회사경비 사용으로 빈축을 샀던 게리 홀든 Enmax 사장이 결국 사임했다. 자진사임이라기보다는 이사회의 압력에 못 이긴 강제퇴임이다.작년말부터 사임 여론에도 불구하고 그를 끝까지 지켰던 이사회가 그에게 사임을 요구는 이유는 ..
캘거리, 레크리에이션 센터 설립 ‘연방정부 지원’ 기대
SE 3개, NW 1개 건립캘거리 관내에서 SE지역은 다른 지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회, 문화시설이 빈약하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불만의 목소리중에서는 레크레이션 센터, LRT 및 대중교통 서비스 부족에 대한 불만이 가장 높은 편이다.캘거리 시당국이 SE지역에 3개, NW 지역에..
‘헌트오일’ 캘거리 현지법인 대규모 감원 임박 (?)
지난 달 15일 한국석유공사의 자회사인 하베스트 에너지는 미국에 본사를 둔 헌트오일의 캐나다 석유 및 가스자산 상류부문(개발 및 생산)을 5억 25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인수계약은 향후 캐나다 연방정부의 승인 절차 등을 거쳐 이르면 이달 말경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기사 등록일: 2011-01-21
COP, 아이스 링크 개장
지난 토요일 윈스포츠 캐나다의 새로운 아이스 링크가 COP에 문을 열었다. COP에 들어 선 이 시설은 50만 스퀘어 풋 크기에 전문 선수들과 일반인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North American-size 아이스 링크 3개가 들어선다. 각 아이스 링크마다 200석의 관중석과 12개의 탈의실이..
SHAW, 인터넷 과다 사용자들에게 요금 부과 예정
쇼(SHAW) 커뮤니케이션이 사용자들이 계약한 요금제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상당한 양의 요금을 물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부분 영화 다운로드, 게임 등 인터넷 사용시간이 과도한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인 것으로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요금 인상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인터넷 사용시..
범죄자 이송 비용 급격한 증가 추세
캐나다도 죄수들을 관리하는데 드는 교통 비용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송비용, 의료, 외국에서 본국으로 송환하는 비용 등 최근 20개월 내 5백만 달러가 추가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항공, 철도, 자동차를 이용하는 비용과 더불어 호송 및 직원들의 시간외 근무 수당이 급증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