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한인여성회 이사회 가져, 캘거리 한인여성회로 공식 명칭 변경
지난 17일(금) 오후 2시 GCC에서는 알버타 한인여성회(회장 전아나)의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참가자 전원의 동의를 얻어 단체 공식 명칭을 “캘거리 한인여성회”로 변경하였다.변경사유로는 좀더 수월한 행정적인 업무 절차 및, 캘거리 및..
기사 등록일: 2010-12-24
연방정부, 주정부 연금 개선안 논란
-개선 방식 놓고 의견 차이-향후 10년 이내 캐나다 미래를 결정하게 될 연금개선 방식을 놓고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의견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자유당 과 NDP 두 야당과B.C. 주, 프린스 에드워드, 노바 스코시아, 뉴 브른스빅, 매니토바,온타리오 주 등 6개주는 현행 연금제도의..
캘거리 사물놀이팀 ‘뿌리패’ 공연가져
지난 12월17일(금) GREENWOOD INN에서는 캘거리 사물놀이 전통공연단인 ‘뿌리패’가 캘거리 최대 포장 전문회사인 FLAIR사(대표:서영철)의 연말 파티에 초청받아 공연을 펼쳤다. 공연팀의 설장고와 사물놀이 연주를 접한 약 200명의 참가..
캘거리 한우리교회 선교부흥회 열려
캘거리 한우리교회(담임목사 담임목사)에서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탄자니아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최재선 선교사(사진)를 초청하여 선교부흥회를 가졌다.많은 교민들과 본 교회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흥회에서는 첫날 “꺼지지 않는 ..
앨버타 ‘소매업’ 성장 전국 평균 웃돌아
앨버타 소매업 매출 성장률이 연간 기준으로 전국 평균 매출신장률을 두 배 가까이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전국 소매업 매출현황에 따르면 앨버타의 10월 소매업 매출총액은 50억를 상회해 전년 동월 대비 6%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에 비해서는..
신용카드사 ‘과다 수수료’ 도마에 올라
공정위 신용카드사 제소캐나다 신용카드사들이 신용카드 거래액 100 달러당 적게는 1.5달러에서 많게는 3달러까지 수수료 명목으로 챙기는 것은 심한 것이 아닐까…지난 15일 연방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양대 신용카드사인 비자와 마스터카드사가 신용카드 거래에 과대한 수수료를 부과해 소비자들과..
캘거리,시의원 내년 연봉 ‘10만 달러’ 상회 전망
내년시의원 연봉이 사상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의원 연봉은 앨버타 평균 주급에 따라 조정되고 있다.통계청이 내년에 앨버타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이 4.7% 인상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이 주급인상률이 실현된다면 시의원의 연봉도 같이 인상되게 된다. 만일 캘거리..
캘거리, LRT역에서 여성 강간한 청소년 기소
캘거리 경찰이 19일 새벽 3:40분경 헤리티지 역 구내에서 잠을 자던 19세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15세 청소년 두 명을 기소했다.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건 당시 한 청소년이 여성을 강간하는 동안 나머지 한명은 망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역 구내에 최근 설치된 고해상 카메..
스텔막 수상 “내년에 긴축 재정운영 불가피”
스텔막 주수상이 2012-13 회계연도에 균형예산을 만들겠다는 기존 약속을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발언해 주목을 끌고 있다. 올해 회계연도는 이미 50억 달러의 재정적자가 예상되고 있다.균형예산 편성이 어렵다는 이야기는 재정적자 악화로 사회제반시설을 포함한 각종 재정지출이 축소될 수..
앨버타, “앨버타 기업에게 HST 부과 부당”
앨버타는 연방정부의 각종 정책들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편이다. 세금이나 연금부분에 있어서는 특히 그렇다.이번 주 전국 각 주의 재무장관들이 캘거리 서쪽 카나나스키에 모였다. 이번 모임에서 테드 몬톤 앨버타 재무장관은 연방정부와 다른 주들은 앨버타 기업들이 해당 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