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베스트 바이 모델로 수퍼볼 광고에 등장
커네디언 아이돌 저스틴 비버가 다음 달 개최될 수퍼 볼에 록커 오지 오스본과 그의 부인인 샤론과 함께 미국 전자유통업체 베스트 바이의 모델로 나선다.16세의 나이로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저스틴 비버가 블랙 스미스의 오지 오스본 (62세)과 America's Got Talent의 ..
기사 등록일: 2011-02-04
앨버타 정치거물들 ‘보수당 당권 경쟁’ 뛰어들 전망
지난 주 스텔막 주수상이 수상직 사임을 발표한 뒤로 앨버타 정가가 연일 술렁거리고 있다. 각 정당마다 스텔막 주수상 사임이 가져오는 이해득실 파악에 여념이 없다. 잇따른 정책실패로 여당인 보수당의 인기가 추락하면서 상대적으로 반사이익을 누려온 야당으..
기사 등록일: 2011-12-19
캘거리 넨시 시장 ‘취임 100일’ 맞아
지난 2일은 캘거리 넨시 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은 날이다. 세칭 ‘자주색’ 혁명을 일으키며 기라성같은 기성 정치인들을 제치고 작년 10월 25일 캘거리 시장으로 취임한 지 벌써 100일이 지났다.그가 캘거리 시장선거운동 당시 내세운 공약은 크게 ..
캘거리, LRT ‘노후객차’ 정비후 재 운행 가능
노후화된 캘거리 LRT 경철도 객차들을 폐기 대신 재정비하여 사용하자는 의견을 일부 시의원들이 제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LRT 신 차량 도입 비용은 객차당 3백만달러를 상회하지만 재정비 비용은 1백만달러 남짓으로 훨씬 저렴하다. 일부 시의원들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노후차량을 재..
독재자 일가의 운명 캐나다에 달렸다
자스민 혁명(자스민은 튀니지의 국화)으로 불리는 시민혁명으로 축출된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 전 튀니지 대통령의 일가가 지난 20일 전용기를 이용해 몬트리얼에 도착했다. 벤 알리의 처남 벨하센 트라벨시와 그 부인, 4명의 자녀와 보모 등으로 이들 중 최소한 2명은 영주권을 소지 한 ..
유학생 사건 사고 예방 간담회
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은 26일 광역밴쿠버 소재 유학원 대표들을 초청해 '유학생 관련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최연호 총영사는 "지난해 말과 신년 초, 유학생이 자살하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관할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건사고에 유학생이 관련되어 ..
밴쿠버 어학 연수행 일행 강도 상해 당해
밴쿠버로 단기 어학연수 온 한국 학생들이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강도들에게 폭행 당해 부상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1개월 단기 어학 연수 온 상지 대학 재학생 일행 7명은 소정의 과정을 마치고 귀국 이틀을 앞둔 1월27일 노스 밴쿠버 술집에서 송별회식을 가졌다.이들 일행은 술집에서 나와 ..
맨델 시장 시민들에 사과
맨델 시장은 금요일 시민들에게 제설작업과 관련해 사과하며 좀 더 나은 방법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시장은 제설작업에 동원된 작업요원들의 헌신적 노고를 치하하면서 “불편을 겪은 시민들을 생각할 때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좀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겠다”며 제설작업이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것..
레스브리지 캘거리 분교, 보우 밸리 칼리지에 새 둥지
약 700여명의 레스브리지 대학교 학생들이 SAIT에서 Bow Valley college의 North Campus로 옮겨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레스브리지의 마이크 마혼 학장은 세이트의 사정상 충분한 공간확보가 되지 않아 새로운 곳을 찾아야만 했고 보우 밸리 칼리지가 적합한 장소로 선정되었다. 15명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