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사회 혼란케 한 책임을 통감한다
-김광오 전 선관위원장 “그 때 후보등록 못하게 막아야 하는건데”-전 선관위원장 김광오씨가 지난 선거 때 선거관리의 실상을 밝히는 이야기를 본사에 전해 왔다. 김광오 씨는 본지와 전화 및 이 메일 인터뷰에서 “당시 이재웅 후보는 3년치 회비를 다 내서 전혀 문제가 없었고 김주석 후보는..
기사 등록일: 2010-12-10
독자 투고) 에드몬톤 한인 노인회장의 폭력행위
이종배 노인회장은 1942년 생으로 알고있다. 그 정도 살았으면 세상에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틀린 것인지 알만한 나이다. 그런데 아직도 철이 들지 않은 미성년 깡패 같은 행동을 했다. 그래도 명색이 노인사회를 대표하는 노인회장인 그가 노인회 사무실에서 자기보다 9년 연하의 사람을 폭행..
캘거리 한인회 정기총회 열려
지난 4일(토) 오후 3시부터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50여명의 교민들이 모인 가운데 한인회 주최로 정기총회가 열렸다. 지난 1일 감사를 거친 한인회 재무결산서가 이날 총회에서 인준을 받았으며 상세 내역은 한인회보(본지 5면)에 발표되어 있다. 이외 ..
앨버타 11월 실업률 소폭 하락
에드몬톤의 11월 실업률은 6.0%로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 작년 11월 에드몬톤 실업률이 7.7%에 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업률 하락이 크게 눈에 띈다.캘거리의 경우 11월 실업률은 6.1%로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 작년 11월 실업률은 6.9%를 기록한 바 있다.통..
캘거리 다운타운-공항 시내버스 운행 고려
캘거리 시당국이 다운타운에서 공항을 연결하는 급행버스 신설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급행버스 신설은 넨시 캘거리 시장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기때문에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시당국은 내년 4월 서비스에 들어가는Route 100 노선을 활용해 다운타운과 공항을 연결하는..
앨버타 주수상, 각료들 연봉 높네
- 스텔막 주수상 $227,284 -앨버타 주정부 각료들의 일년 연봉이 200,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정부에서 공개한 임금 자료에 따르면 스텔막 주수상의 연봉은 227,284달러로 제일 높았다. 앨버타 주정부 각료 23명 중 15명의 연봉도 200,000달러를 넘었..
캘거리 경찰, ‘돈 세탁’ 연루 고급승용차 압수
지난 7일 연방경찰이 ‘돈 세탁’과 연루된 주택 11채를 급습하여 7명을 체포하고 고급 승용차들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연방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남부 앨버타 카지노에서 돈 세탁이 이뤄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그 동안 내사를 벌여왔다. 내사..
앨버타, ‘생명 위독환자’ 응급실 대기시간 2시간
병원 응급실에 도착하는 생명이 위독한 응급환자 3명 중 1명은 의사 진찰까지 2시간 이상 대기한다는 보고서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앨버타Health Quality Council은 생명이 위독한 응급환자 3명 중 1명이 응급실에서 2시간 이상 대기해야 한다는 점은 앨버타 의료시스템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
캘거리 상업용 부동산 ‘에너지산업’에 달려있다
캘거리 상업용 부동산시장이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석유산업이 다시 살아나야한다.지난 2년간 각종 석유관련 프로젝트들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되면서 캘거리 상업용 부동산시장은 큰 침체를 겪었다. 이런 측면에서 지난 주 발표된 한 상업용 부동산업체의 보고서는 눈길을 끈다.상업용 부동산업체인..
에드몬톤 고용주들 “내년에 채용 늘리겠다”
내년에 직원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에드몬톤 고용주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인력알선업체인Manpower가 에드몬톤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6%는 내년에 채용을 늘리겠다고 답했다. 반면 인원감축을 고려하겠다는 응답자는 10%를 기록했다. 신규 채용을 고려하는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