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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교민 이동성씨, 서명운동 전개
에드몬톤 교민 이동성씨는 한인회를 상대로 AGLC(Alberta Gaming & Liquor Commission) 특별감사 결과에 대한 영문 원본을 직접 보여줄 것을 요청하며 이를 위해 에드몬톤 교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에 들어 갔다. 이동성씨에 따르면 “2009년 2월 AGLC에 한인회에 대해 특별감사를..
기사 등록일: 2010-07-01
G20 토론토 회의 폐막
G20 토론토 회의가 27일 폐막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정적자 해소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경제성장에 보조를 맞추는 방안이 논점으로 부각되었다.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2013년까지 자국의 재정적자를 절반 수준으로 줄이되 경기 회복세를 저해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화제가 된 은행..
기사 등록일: 2010-07-01
한국-캐나다 소고기 협상 시작
본국 농림수산식품부는 “캐나다 정부가 소고기 국내 수입여부를 결정 하기 위한 소고기 협상(1:1 기술협상)을 7월13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자고 공식 제의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정부의 제안에 본국 정부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협상에 응한다”는 방침이다. 본국 정부는 2003년..
기사 등록일: 2010-07-01
박양근 수필가 초청 문학강좌 열려
지난 24일(목) 오후 5시 캘거리 한인 맑은물 문학회 주최로 한식당 한국관에서 약 25명의 회원 및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강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모국서 수필가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양근 교수(사진)가 초빙되어 좋은 수필 창작(주제: 신화로서 수필과 수필가의 꿈..
기사 등록일: 2010-07-01
캘거리 C-Train 안정성 전면 조사
지난 22일 정오 무렵 다운타운 TD Square앞 3번가 열차 승강장에서 3살 된 어린이가 승강장에서 떨어져 승강장을 막 출발하던 열차 사이에 끼여 즉사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할아버지가 손자와 함께 무리하게 열차를 타려다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였다.사고 직후 시당국은 C-Train 열..
기사 등록일: 2010-07-01
40년 뒤 앨버타 인구 ‘600만 명’ 돌파 전망
앨버타 인구가 40년 뒤에는 600백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공개된 앨버타 인구전망 보고서에서 주정부는 2050년경 앨버타 양대 도시 인구는 캘거리 250만명, 에드몬톤이 18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광역캘거리의 경우 남쪽으로 하이리버, 북..
기사 등록일: 2010-07-01
렛스브릿지 암센터 드디어 건립
그 동안 암치료를 위해 캘거리까지 먼 길을 달려 와야 했던 앨버타 남부의 암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앨버타 남부의 암환자들을 위한 암치료 전문센터가 지난 22일 렛스브릿지에 개원했다. 렛스브릿지 암센터는 남부 앨버타의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환자들을 치료하게 된다.이번 암센터 건립..
기사 등록일: 2010-07-01
‘오타와’ 인근 규모 5.0 지진 발생
지난 23일 온타리오-퀘벡주 경계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2000년 퀘벡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한 이래 캐나다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된다.미국 지질조사국 (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오후 1시41분경 오타와에서 북동쪽으로..
기사 등록일: 2010-07-01
캘거리 브론코니어 시장 “경찰인력 삭감 반대”
브론코니어 시장이 내년도 경찰국 예산을 2억9천만 달러로 동결하는 방안을 승인해 달라고 시의회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규모가 날이 갈수록 확대되는 상황에서 경찰 예산만큼은 삭감을 논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브론코니어 시장의 주장이다. 만일 시의회에서 브론코니어 시장의 ..
기사 등록일: 2010-07-01
캘거리 조례국장 “건물벽 낙서 벌금 낮추자”
캘거리 조례국장이 빌딩, 다리, 공공기물 등에 행해지는 낙서에 대한 벌금을 현행 최대 5,000달러에서 1,500달러로 하향 조정하자는 의견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29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빌 브루스 조례국장은 “낙서 벌금이 워낙 높다 보니 단속에 적발돼도..
기사 등록일: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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