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주택 화재’ 발생 주민 한 명 사망
차고에서 트럭 빼내다 봉변한 캘거리 주민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차고 안에 있던 트럭을 빼내다가 숨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지난달 28일 SE Cottonwood Crescent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웃집으로부터 불이 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존 클로우티(49세)라는 이 주민은 집안..
기사 등록일: 2010-12-03
캘거리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 매년 증가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주차를 하는 캘거리 운전자들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로 적발되면250달러의 범칙금이 부과된다.캘거리 주차국 발표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 적발건수는 5,360건에 달해 작년보다 적발건수가 무려 22% 증가..
캘거리, 한 남성 ‘택시’ 오인 승차후 강도 피해
앞으로 택시를 탈 때는 택시가 맞는지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캘거리 다운타운에서 택시인줄 알고 잘못 탔다가 심하게 구타를 당한 뒤 돈까지 뺏기는 사건이 지난 달 27일 발생했다.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그가 택시인 줄 알고 탔던 차량은 하얀색 밴으로 이 피해남성은 차량이 택..
캘거리, 술집 앞에서 총격으로 한명 사망
지난달 27일 새벽 NE Peter Lougheed 병원 인근 한 술집 앞에서 남성 한 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남성은 새벽 3시30분경 NEW 26애비뉴에 소재한 술집 앞에서 총격을 당했다. 이번에 희생된 남성은 올해 들어 캘거리의 1..
ConocoPhillips 추가 감원전망
지난주 80명의 기술직 직원들을 해고했던ConocoPhillips가 추가 감원을 시사했다. 이번 감원대상은 재정부문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아직 감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ConocoPhillips의 롭 에반스 대변인은 캐나다와 미국에 있는 재정부문을 구조조정하면서 감원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고 헤럴드는 보도..
앨버타 빈곤 허덕 어린이 53,000여명
앨버타 주정부가 빈곤에 허덕이는 앨버타 어린이들이 더 이상 없도록 하자고 주창한지 벌써 20여년이 흘렀다. 그러나 앨버타에는 빈곤에 허덕이는 어린이들이 53,000여명에 달한다는 보고서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Public Interest Alberta는 현재 빈곤에 허덕이는 어린이들이 53,000..
캐나다 사람들은 행복하다!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지나가고 있는 동안에도 캐나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조사를 주도한 한 연구자는 경제위기가 현재 진행형이지만 캐나다 사람들에게 는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격언이 떠오른다고 말하기도 했다.Canadian Centre for the Study of Living..
캘거리 시의회 ‘경찰 예산 삭감해라’
하퍼 연방총리가 에드몬톤의 2017 엑스포 유치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만델시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엑스포 유치활동이 사실상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29일 에드몬톤 선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만델시장은 에드몬톤을 방문중인 하퍼 총리와 면담을 가졌으나 성과..
캘거리 낸시시장 “내년 예산 거품 확 줄이자”
시장 예산도 140,000달러 감축캘거리 낸시 시장이 내년도 예산 삭감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지난달 30일 시의회 전체회의에서 두 시의원들이 캘거리 시장 예산에 대한 소폭 감축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낸시 시장은 대폭 감축으로 응했다.이로서 당초 33,000달러 규모로 예상됐던 ..
앨버타 주정부 ‘의료시스템 개혁’ 방안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