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rance Day(현충일) 행사
11일 Remembrance day 행사가 앨버타 대학 구내 Butterdome에서 열렸다. 약 4천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주 총독 Donald Ethell은 캐나다인들은 평화와 자유를 강력히 지지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며 “모든 것을 바친 영웅들의 희생으로 평화로운 세..
기사 등록일: 2010-11-18
Remembrance Day와 해병 전우회
에드몬톤 해병 전우회는 올해 Remembrance Day에도 앨버타 대학교 Butterdome에서 거행된 행사에 참가했다. 노웅규 해병 전우회 회장(예비역 중위)이 전우회를 대표해 전몰장병을 위한 헌화를 했다. 노웅규 회장은 해병 전우회가 Remembrance Day 행사에 참..
“캘거리 한인장학재단, 카지노 기금 승인받아”
캘거리 한인장학재단 (이사장: 이기영, 사진)은 최근의 주정부의 Funding기관인 Alberta Gaming and Liquor Commission으로부터 Casino Eligibility Application 승인받게 됨으로써, 2012년 4월부터 캘거리내 카지노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장학자금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캘거..
윤병옥 합기도장 챔피언쉽 성황리에 개최
캘거리 교민 윤병옥씨가 관장으로 있는 YOON’S MARTIAL ARTS SCHOOL이 지난 13일(토) 캘거리 NE에 위치한 Don Hartmans Sportsplex에서 합기도 챔피언쉽을 개최했다.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에서는 총 250명의 관원들이 선..
월마트, ‘발작’에 냉동냉장 유통센터 완공
지난 10일 캘거리 북쪽 발작(Balzac)에 ‘대형 신선식품 유통센터’를 건립했다고 월마트 캐나다가 발표했다.월마트 캐나다는 이 유통센터 건립에 약 1억 2천만 달러를 투입했다. CrossIron Mills 동쪽에 위치한 이 유통센터는 태양열 및 풍력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공법으로 설계됐기때문에 ..
앨버타 주정부 “캘거리는Deerfoot Trail 인수해라”
캘거리에 거주하시는 교민들께서 자주 이용하시는 도로들 중의 하나로 ‘디어풋 트레일(Deerfoot Trail)’을 꼽을 수 있다. 디어풋 트레일은 일일 180,000여대의 차량들이 통행하는 캘거리의 대표적인 도로다.아마 적지 않은 분들은 “이 도로가 캘거리 안에 있으니 캘거리가 운영하는 도로겠..
멕시코 리조트 ‘가스폭발’… 캐나다인 5명 사망
지난 일요일 멕시코Riviera Maya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휴가를 즐기던 5명의 캐나다인들이 사망했다. 호텔에는 수백명의 캐나다 사람들이 투숙하고 있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웨스트젯의 휴가 항공프로그램으로 온 것으로 알려졌다.사망자는 앨버타 드럼헬러 주민 두 명 및 에드몬톤 ..
캘거리 ‘푸드뱅크’ 이용자 늘었다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푸드뱅크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여기에는 캘거리도 예외는 아니다.16일Food Banks Canada 발표에 따르면 금년 3월 전국적으로 푸드뱅크를 이용한 사람은 867,948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9.2% 늘었다. 이로서 올 3월은 2004년 이래로 가장 많은 푸드뱅크 이..
거액 로또복권 당첨자 두 명을찾아라
지난 12일 실시된 Lotto Max 추첨에서 당첨된 2,200만 달러의 복권의 주인공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캘거리선이 보도했다. 여기에 13일 실시된 Lotto 6/49의 1,600만 달러 당첨자도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이들 당첨복권들은 모두 앨버타..
항공사들 ‘탑승객 셀프서비스’ 강화
항공사들의 경비절감 노력이 이어지면서 탑승객들의 부담이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좌석 선택이나 기내 음식 주문 등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는 항공사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탑승객의 두번째 탁송 수화물에 대해 추가요금을 요구하는 항공사도 늘고 있다.웨스트젯에 이어 에어캐나다도 항공 이용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