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정부 이민 서비스 관련 예산 삭감
한쪽에서는 이민자 포용정책이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앨버타 정부는 적자예산이라며 이민자 서비스 관련 예산을 삭감해 대비가 되고 있다.지난 주에 발표됀 예산안에 따르면 이민자 영어 교육 프로그램인 E.S.L. 예산 340만불을 비롯해 이민 관련 서비스 예산 870만불이 삭감되..
기사 등록일: 2011-03-04
캘거리 한인회 주최 삼일절 기념식 및 음악회열려
지난 2월 26일(토)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약250 여 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92주년 삼일절 기념식과 음악회 행사가 열렸다. 새로 완공된 한인회관서 처음 열리게 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6개의 교회팀과 노인합창단, 한인합창단 그리고 개인연주자 ..
캔모어 Holiday Inn 호텔 그랜드 오프닝 행사 가져
한인 소유의 캔모어 홀리데이 인 호텔이 약 8개월간의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끝내고 지난 2월 26일(토)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본 호텔은 과거 다른 브랜드였으나 약 1년 전 웬디 소(에드몬톤)씨와 천영주(캘거리)씨가 호텔을 인수하였고 이후 대..
캐나다, 리비아 체류 캐나다인 구출에 전력
- 탈출 못한 캐나다인 200여명 추정 -연방정부에서 리비아에 체류 중인 캐나다인 구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리비아를 탈출하기를 원하는 캐나다인은 200여명으로 알려져있다.최근 연방정부는 두 차례에 걸쳐 자국민 탈출작전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세번째 작전이 실시된 지난 26일 ..
캐나다 관광수지 적자 크게 늘어
- 미국으로 쇼핑가는 주민 늘어 -작년 4분기 미국을 여행하는 캐나다인들이 늘면서 캐나다의 관광수지 적자도 큰 폭으로 늘었다. 작년 3분기 약 1억 6,000만달러를 기록했던 캐나다의 관광수지 적자는 4분기에 약 38억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서 작년 한해 캐나다의 관광수..
캘거리 남성 2명, 렛스브릿지 경찰 구타혐의로 기소
지난달 23일 새벽 2시경 렛스브릿지 경찰을 구타한 캘거리 출신 두 남성이 경찰 폭행혐의로 기소됐다.렛스브릿지 경찰에 따르면 노먼 스미스라는 이 경찰은 렛스브릿지의 한 도로를 걷던 두 남성을 검문 후 한 명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 경찰이 일행 중 한명에게 수갑을 채우는 과..
캘거리, 소매매장 부족 전망
캘거리의 소매 매장이 부족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소매 매장 부족은 캘거리의 소매업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그러나 새로 비즈니스를 시작하거나 확장계획을 가지고 있는 소매점들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다. 상업용부동산업체인CB Richard Ellis L..
캘거리, $300M East Village 개발에 3억달러 투입
- 700여가구 수용 주택단지 건설 -캘거리 다운타운 주변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의 하나로 꼽히는 East Village가 드디어 재개발에 들어간다. 이 지역에 대한 재개발이 완료되면 East Village는 상업지구와 주택단지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주상복합지구로 재탄생한다. 마약과 범죄로 만연된 이..
에드몬톤 택시업계 “공항-에드몬톤 시내 독점권 달라”
에드몬톤 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 손님을 태울 수 있도록 해달라는 에드몬톤 택시업계의 요구가 거세다.현재 에드몬톤 택시는 시내에서 손님을 태우고 국제공항까지 갈 수는 있다. 그러나 국제공항에서 에드몬톤 시내까지 손님을 태울 수 없다. 결국 에드몬톤 택시업계는 반쪽짜리 공항 운행을 하고 있..
앨버타, 12월 평균 주급 1,000.85달러
24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작년 12월 평균주급 (초과근무 수당 포함)은 1,000.85달러로 전월 대비 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2009년 동월 대비해서는 5.4% 상승한 수준이다.전국에서 12월 평균 주급이 하락한 주는 앨버타와 사스케치원 두 주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