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야생동물 이동로, 성공적 평가
올 여름, 밴프 국립공원에 야생동물의 개체 수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20여 개의 무인 카메라가 설치되었다.카메라가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연구진은 이 모니터링으로 야생동물들의 이동로, 새로운 개체의 유입, 위치, 이동시간 등을 분석할 계획이..
기사 등록일: 2010-10-28
블랙 카트 쓰레기 수거, 문제점 노출
블랙 카트가 캘거리 각 가정으로 나누어지고 있는 과정에서 블랙 카트 프로그램의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전문가들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블랙 카트의 용량이 레귤러 쓰레기 백 4개가 들어가는 250리터여서 사람들이 정해진 양 이상의 쓰레기 백을 블랙 카트..
저소득층 자녀, 부상 위험 높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시에 사는 저소득층 자녀들이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사고로 입원한 아동들 중 남자아이들이 2/3를 차지했다.통계는 9세 미만 아이들이 다치는 경우가 더 많았음을 보여주었다. 골절이나 타박상이 전체 사고의 약 절반을 차지해 가장..
한, 캐나다 소고기 협상 빨간 불
-광우병 발생시 검역 중단 놓고 이견 못 좁혀-7년 전 광우별 발생으로 중단 됐던 캐나다산 소고기 수입 재개를 위한 협상이 결렬되었다. 양측은 수입대상을 “뼈를 포함한 30개월 미만”으로 제한 하는데는 합의 했지만 광우병 발병시 검역중단 여부를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타결 국면이..
토론토 한인교회 성폭행 사건
-목사가 조작했을 가능성 있다-토론토 한인교회 집단성폭행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로 알려졌던 20대 여성이 “사건은 모두 조작된 것”이라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에서 가해혐의자 측 변호를 맡고 있는 토론토의 안주영 변호사는 “그 한인교회에서 ‘탈출’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나를..
Quesnell bridge 공사 너무 오래 걸려
시장 3선에 성공한 맨델 시장은 Quesnell 다리 확장공사가 너무 시간이 걸린다고 지적하며 교통체증 때문에 우선적으로 다리공사를 끝내야 한다고 견해를 표시했다. 에드몬톤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이곳은 다리 확장공사 때문에 출퇴근시 상습 교통체증지역으로 꼽힌다. “빨리 하라고 재촉하는 ..
에드몬톤 제설 작업 준비 완료
-주거지역 제설 상태 양호해 질 듯-올 겨울에는 에드몬톤 주민들의 주거지역 도로의 눈고랑에 대해 불만이 줄어들 듯 하다. 지금과 같은 제설작업에 대해 천명 이상의 주민들이 불만을 토해 시에서는 제설작업에 800,000불을 더 투입해 주거지역 눈길을 치우기로 했다.현행 제설작업 규정에 ..
에드몬톤 중앙장로교회 입당 예배
- 기공식 예배 후 일년 만에 완공-에드몬톤 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정동호 )는 지난 10월23일 교인들이 오랫동안 고대했던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토요일 11시 시작된 입당예배에는 본 교회 교인을 비롯해 타 교회 교인들, 노회 관계자들 및 에드몬톤..
캘거리 경찰 ‘스테로이드’ 불법 유통 집중 단속
- 시가 20,000달러어치 압수 - 캘거리 경찰이 시중에서 음성적으로 유통되는 스테로이드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일반인에게는 근육강화제로 알려져 있는 스테로이드(Steroids)는 장기간 사용시 백내장, 근력 약화, 뼈의 무혈관성 괴사 등을..
Safeway 매장 내 커피전문점을 ‘팀 호튼’으로 (?)
세계에서 가장 큰 다국적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의 빈 자리를 팀 호튼이 채울 수 있을까?올 12월에 캐나다 세이프웨이(Safeway)가 캘거리 소재 두 매장에 입점해있는 스타벅스를 팀 호튼으로 시범적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CTV가 27일 보도했다. 세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