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이고르’ 캐나다 동부지역 강타
- 30여개 중소도시 ‘비상사태’ 선포 -대서양에서 발생한 1급 허리케인`이고르(Igor)'가 21일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를 강타했다. 캐나다 허리케인 센터는 폭우를 동반한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뉴펀들랜드주의 많은 중소도시들이 물에 잠기고 도..
기사 등록일: 2010-09-24
과속, 교통사고 위험 요인과 거리 멀어
교통사고(충돌사고) 발생원인에 대한 통계가 발표된 후 과속티켓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주정부가 줄어든 재정을 메우기 위해 cash cow로 불리는 과속 티켓 발부에 열을 올리고 있지 않은가라는 의문이다.Alberta Traffic Collision Statistics의 2009년 통계에 따르면, 충돌사고의 원..
EQUUS, 야망을 가진 힘찬 도약
현대가 2008년 풀사이즈 제네시스를 발표한 이후 새로 선보이는 에쿠스가 자동차 관계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마케팅전문가에 따르면 렉서스 LS460L과 벤츠 S클래스 사이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현대가 내놓은 야심작이라는 평가이다.현대는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완벽에 가까운..
기사 등록일: 2010-09-23
Lululemon, 스포츠 의류업계에서 승승장구
98년 밴쿠버에서 칩 윌슨이 창업한 룰루레몬의 성장세가 무섭다. 요가와 패션, 그리고 즐거운 문화체험이라는 모토로 시작한 요가복 업체가 스포츠 의류업계의 경쟁자로 자리를 매김했다.룰루레몬의 창업계기는 서핑복과 스노우보드복을 디자인해 생산하고 있는 칩 윌슨이 요가교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Lowe’s, CrossIron Common에 문 열어
미국의 대형 소매점이 Lowe's 가 지난 월요일 캘거리 지역에 서부 캐나다의 첫 지점을 열었다.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home improvement 소매점이 캘거리에 오픈하면서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Lowe's Canada의 운영파트 부사장인 반더링씨는 캐나다..
십대들의 우상, Justin Bieber 캘거리 공연
십대들의 우상인 저스틴 비버가 20일 새들돔에서 캘거리 공연을 가졌다. 14,000여명 이상의 열성 소녀 팬들이 찾은 새들돔은 그를 가까이서 보기 원하던 소녀들의 꿈이 실현된 장소였다.저스틴 비버는 지난 12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2010에서 최고 신인상(Best New Artist)을..
알려드립니다) 기사 정정
본지 8월 19일자에 보도된 기사 중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결원 중이던 평통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다. 3명의 신임 평통위원은 박승룡, 정성희, 이인식, 3인이다.”는 사실과 다름으로 본 내용을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기부금 가짜 영수증, 대대적 감사
세금을 내기 아깝다는 이유로 자선단체와 짜고 가짜 영수증을 발급받은 납세자에 대한 국세청의 대대적인 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국세청(CRA)은 조세회피 목적으로 허위 영수증을 발급받아 이를 세금 신고에 이용한 전국에서 17만 명을 대상으로 본격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일간지 글로브앤매일이..
타밀 난민, 수용소에서 풀려나기 시작
지난 달 8월13일 B.C연안에 도착한 난민선을 타고 온 492명의 난민 중 일부가 수용소에서 심사를 마치고 풀려나기 시작했다. 지난 주 초 세 아이를 가진 임산부가 풀려난 것을 기점으로 4명의 여성 난민과 부부로 보이는 한쌍의 남녀가 난민위원회로부터 석방 명령을 받았다.정부는 최초로..
미국인들의 대북관
-북한이 미국안전에 가장 위협적-온라인 여론조사 관련업체인 라스무센 리포트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들은 자신의 국가에 가장 위협적인 존재를 북한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8%가 북한이 미국에 가장 위협적인 국가라고 생각하고 있다. 중국을 지목한 미국인은 18%, 이란 17%,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