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한인회, 회장 선거 임박
에드몬톤 한인회 이홍순 이사장은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11월6일 한인회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사장으로써 회장선거를 총괄하는 선거관리위원장을 맡게 되는 이홍순 이사장은 금번 치러지는 선거에 대해 “한인사회에 대한 마지막 봉사로 알고 최선을 다해 공정한 선거로 이끌겠다”면서 “후보..
기사 등록일: 2010-09-16
식품에 첨가하는 소금의 양, 규제 움직임 일어
주정부 보건 장관들이 식품 제조업체의 자발적인 시행이 여의치 않을 경우 소금 첨가 제한을 의무적으로 시행할 것을 연방정부에 강력히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앨버타 주정부 보건장관인 Zwozdesky 는 연방 정부 실무그룹이 식품회사와 레스토랑에 대해 소금 첨..
하모니아 웰니스, 신장병 후원 걷기대회 지원
신장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환자들의 치료를 돕는 자선단체인 Kidney Foundation에서는 매년 참가자들을 모아 100km 걷기대회(Kidney March)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카나나스키에서 시작해 캘거리까지 약 300며이..
앨버타, ‘ 8월 실업률’ 6.5% 기록
3월 이후 처음으로 순일자리 감소 지난 8월 앨버타는 풀타임 일자리는 소폭 늘었지만 파트타임 일자리 감소로 실업률은 전월 대비 0.2% 상승한 6.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10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8월 한달 앨버타에서는 10,9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창출됐다. 그러나 파트..
캘거리, 아파트주민 300명‘변압기’폭발후긴급대피
- 보금자리복귀까지는수일소요전망 - 지난 12일아침에발생한캘거리 SW소재아파트화재로인해 300여명의입주민들이졸지에최소 1주일은 거리밖으로내몰리게됐다.사고당시인아침 7시 40분경Enmax직원들은15층Mayfair Place 주상복합건물에변압기 2대를 설치하는 작업을진행중이었다. 소방국은 작업 당시 ..
앨버타 ‘교통범칙금’ 바닥난 국고에 효자노릇
- 1년간 1억1천만 달러 징수 -작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앨버타 법무부가 연방경찰과 합동으로 징수한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이 무려 1억1천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앨버타 전체 인구로 환산하면 주민 1인당 30달러씩 부담한 셈이다.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범칙금 수..
앨버타 ‘중범죄’ 전과자들에게 전자팔찌 착용 추진
작년초 앨리슨 레드포드 법무장관은 형기를 마친 전과자에게 전자팔찌 착용을 의무화하자는 제안을 하여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레드포드 장관의 발언 직후 사회 각계에서는 전자팔찌가 인권 침해소지가 다분하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러나 레드포드 장관은 전자팔찌에 대한..
캘거리 집주인 ‘세입자 잘못 만나 집까지 날릴 판’
- 세입자가 주택을 마약재배지로 둔갑시켜 -작년 12월 캘거리 시타델 커뮤니티의 한 주택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이웃집들로 순식간에 번져 총 8채의 주택들이 화마에 휩싸였다.선지 보도에 따르면 화재가 진압된 지 이미 9개월여 지났지만 화재가 발생했던 주택의 소유주..
‘아바타’ 카메론 감독 ‘앨버타 오일샌드’ 방문
- 이달 27일 방문 -영화 ‘타이나닉’과 ‘아바타’로 유명한 온타리오 출신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달말 앨버타 오일샌드를 방문할 예정이다.그는 이번 방문에서 앨버타 오일샌드 개발지역을 둘러보고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오일샌드 환경오염 논란에 대한 그의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
캘거리 시장선거 ‘맥카이버 후보’ 여론조사에서 앞서
- 히긴스 후보가 그 뒤를 이어 -10월 18일 캘거리 시장선거를 앞두고 선거유세전이 불을 뿜고 있다. 여론조사기관인Zinc Research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는 현직 시의원인 맥카이버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7%의 지지율을 기록한 히긴스, 12%를 기록한 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