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새 한인회관 개관식 열려
지난 12일(목) 오후 3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정식 입주식을 갖는 성대한 개관식이 열렸다. 외부귀빈 및 동포사회 단체장들 포함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김연아 상원의원,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조나단 ..
기사 등록일: 2010-08-19
축하합니다. 홀인원 !!! 이세복, 임석순씨
캘거리 교민 이세복씨(73세)가 지난 8월 14일(토) Springs 골프 코스 7번홀(184Yard, Par 3)에서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하였다. 이세복씨의 이번 홀인원은 지난해에 생애 두번째었으며 지난해에는 부인도 홀인원을 하는 경사를 맞이한바 있다. 이날 함께 라운딩한 이들은 정..
에드몬톤, 작년 교통사고 사상자 ‘20년만에’ 최저
총 사상자 5,203명으로 집계작년 한해 에드몬톤의 교통사고 사상자는 총 5,203명으로 20년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작년 사상자 규모는 교통사고 사상자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0년 이래로 가장 적은 연간 사상자 규모라고 시당국은 밝혔다. 1990년의 경우 한해 6,6..
앨버타, ‘슈퍼버그’ 첫 감염자 발생, 어떤 항생제도 효과 없어
지구상 어떤 항생제도 효과가 없는 신종 슈퍼버그(Superbug) 감염환자가 앨버타에서도 발생했다.앨버타 보건부는 인도 여행도중 현지병원에 입원한 경력이 있는 한 앨버타 주민이 슈퍼버그 감염환자로 판명됐다고 11일 밝혔다. 앨버타 보건부는 캐나다내 슈퍼버그 감염환자가 공식적으로 한 명에 불..
캐나다, ‘인터넷’ 광고시장 성장세 무섭다
올해 시장규모 ‘21억 달러’ 전망TV, 신문 등 전통 광고 매체를 통한 광고시장 규모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 반면 인터넷 광고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IAB (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 of Canada) 발표에 따르면 2009년 캐나다 인터넷 광고시장 규모..
캘거리, 공사현장 ‘건축자재’ 도로에 또 떨어져
캘거리 다운타운 공사장 인근을 지나던 3살 어린이가 공사장에서 날라온 금속판에 맞아 사망한지 1년이 지났다. 어린이 사망 사건 직후 관계당국과 건설업계는 공사장 안전 방안들을 다각도로 강구하겠다고 앞다투어 발표했지만 공사장 안전조치는 여전히 미흡한 것 같다.지난 10일 아침 8시30분..
캘거리, 7월 헤일스톰 보상금 ‘4억 달러’ 육박
지난 7월 12일 캘거리 전역을 덮친 헤일스톰(Hail storm)은 캐나다 보험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자연재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번 우박사태로 인한 피해 보상규모는 약 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험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우박이 쏟아진 시간은 30여분에 불과했지만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가..
앨버타 가솔린가격 이제 좀 내려가나, 가솔린 도매가격 소폭 하락
여름철 휴가시즌이 서서히 막을 내리면서 가솔린 가격도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MJ Ervin and Associates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의 가솔린 도매가격은 근래 들어 리터당 약 5센트 하락했다. 1~2주전만 하더라도 리터당 64.5센트에 레귤러 무연 가솔린을 공급받던 주유소들은 최근 도매가격..
대형 그로서리 ‘저울 10개중 1개는 무게 틀려’
대형 그로서리 소매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저울 10개중 1개는 무게가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다행인 점은 실제 제품 무게보다 무게가 덜 나가게 측정되는 저울이 많다는 점이다.Measurement Canada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에 걸쳐 전국 6,095개의 ..
앨버타, 6월 ‘EI 수급자’ 1년 전에 비해 큰 폭 감소
18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6월 EI 수급자는 49,780명으로 5월보다는 310명 늘었지만 1년 전에 비해서는 약 21% 줄었다. 작년 6월 앨버타의 EI 수급자는 62,860명에 달했다.에드몬톤의 6월 EI 수급자는 13,600명으로 전년 동월 16,460명에 비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