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Taste of Calgary 행사 개최

- 다양한 음식들 맛보고 라이브 음악도 즐길 수 있는 기회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캘거리 최대 음식축제인 ‘Taste of Calgary”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Eau Claire’s Festival Plaza(4 St, 2 Ave SW)에서 열린다. (11-9pm)매년 5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이 행사..

에드몬톤 경찰, 차 안에서 폭탄 발견

도난차량에서 폭탄이 발견 되 경찰이 긴장하고 있다. 화요일 오후 퇴근 시간 직전 경찰은 70 street 82 Avenue 소재 Burger Baron에서 수상한 차량을 정지 시켰다. 경찰은 문제의 차량을 조사 중 수상한 물질을 발견해 폭발물 제거반에 연락, 경찰은 조사가 끝날 때까지 Sherwood Park ..

제3회 민초 해외 문학상 수상자 발표

토론토 이동열 박사 수필집 ‘청고개를 넘으면’ 최근 민초 이유식 해외문학상 (위원장 이유식)의 제 3회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당선자는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역임한바 있는 이동열 박사로 결정되었으며 시상식은 9~10월 중 거행될 예정이다. 당선자는 3천불의 상금과 ..

애국지사 기념사업회, 애국지사 초상화 완성

-광복절 기념식에 3인 초상화 헌정-캐나다 애국지사 기념사업회(회장 김대억)가 안중근 의사와 도산 안창호 선생, 백범 김구 선생의 초상화를 완성해 곧 공개한다. 기념사업회는 11일(수) 오후 4시30분 본 한국일보사 도산홀에서 위원모임을 갖고 최근 진행해온 사업을 보고하는 한편 애국지..

연방경찰, 650만 달러 상당 마약재배지 적발

지난 5일 연방경찰이 앨버타 중부 하이프레리 인근 한 마약재배지를 급습해 6,500그루의 마리화나를 적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적발된 마리화나를 시가로 환산하면 650만 달러에 달한다.이들은 가로 60미터, 세로 6미터, 높이 3미터의 창고 12개에서 6,500그루의 마리화나를 재배하다..

앨버타 보건부, 캘거리 소재 사설병원과 계약 파기

앨버타 보건부가 캘거리 소재 사설병원과 체결한 ‘수술 대행계약’을 파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불과 3달 전 보건부는 파산위기에 처한 캘거리 소재 사설병원인 Health Resource Centre를 살리기 위해 3백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이 사설병원은 보건부의..

캘거리 SE 주택가 화재 3채 전소, 재산피해 2백만달러 발생

지난 4일 새벽 2시경 SE Cranridge Crescent 소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화재가 이웃집으로 번지면서 주택 3채가 모두 전소됐다.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3채가 전소되면서 약 2백만 달러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

앨버타, 건축허가 소폭 증가

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6월 건축허가 총액은 상업용 건축허가건수 증가에 힘입어 11억9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17.7% 증가했다. 6월 한달 상업용 건축허가 총액은 67.9% 증가했지만 주거용 건축허가는 5월 대비 8.5% 감소했다.6월 캘거리 건축허가 총액은 3억..

캘거리, 모기지 사기일당 검거

- 주택 22채, 8개 은행 연루 -앨버타 법무부가 캘거리를 무대로 1,200만달에 달하는 모기지 사기사건을 일으킨 용의자들을 검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사기사건에 연루된 주택은 22채에 달하며 피해은행은 TD은행, 스코샤, 로열은행을 포함해 8개에 이른다. 관계당국은 이들 사기..

에어드리 남성, ‘고양이’ 발로 걷어차 죽여 벌금

- 벌금 2,070불 부과 -지난 6월 한국에서는 고양이를 폭행한 후 창 밖으로 던져 살해케 한 ‘고양이 폭행녀’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고양이에 대한 폭행 문제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 듯싶다.캘거리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법원은 자신의 집에서 기르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