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조작 세금 신고로 12만불 벌금 맞아 - 가택연금 선고까지 받..

캐나다 국세청에 따르면 한 캘거리 여성이 여러 건의 조작된 세금 신고를 한 것으로 인해 $116,000의 벌금형과 가택연금을 선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13일에 모니크 반 딕은 소득세법에 따른 세금 신고에 있어 잘못되거나 속이기 위한 서류를 ..

에너지 기업들, 물 사용 제한될 수도 - 앨버타의 기록적인 가뭄으로..

앨버타 에너지 규제 기관에 따르면 기록적인 가뭄을 겪고 있는 앨버타의 오일 앤 가스 생산자들은 내년에 부족한 수자원으로 곤란한 상황을 겪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앨버타는 이미 강의 낮은 수심으로 인해 수자원 사용 허가를 가진 곳들에 물의 사용을 ..

에드먼튼 경찰, 홈리스 야영지 폐쇄 가능해졌다 - 충분한 보호소 공..

에드먼튼 판사가 지난 12월 18일(월), 경찰이 계획대로 8개의 홈리스 야영지를 폐쇄할 수 있다고 허가했다. 다만 야영지 철거는 이곳에 거주하던 홈리스들이 머물 수 있는 충분한 보호소 공간이 있을 때에만 이뤄질 수 있다. 경찰의 홈리스 야영지 폐쇄..

트뤼도, “총선 전에 물러나지 않겠다” - “중요한 정책에 긍정적..

지지도 하락으로 거센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가 물러날 생각이 없다는 의지를 밝혔다.저스틴 총리는 CBC와의 연말 인터뷰에서 “지금 사람들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물러날 ..

에드먼튼 경찰에게 총 겨눈 16세 체포 - 도난 번호판 단 도난 차..

에드먼튼 경찰이 도난 차량을 운전하다가 표시가 되지 않은 경찰차에 다가가 차량 안의 경찰에게 장전된 총을 겨눈 16세 소년을 체포했다.경찰은 지난 12월 15일,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간에 에드먼튼 경찰 서비스 차량 절도 예방팀(TARP)이 Warwick ..

우체국 트럭 훔쳐 도주하던 여성 체포 - RCMP 차량 들이받아 7..

앨버타 올즈(Olds, 캘거리에서 북쪽으로 한시간 거리) 지역의 여성이 우체국 트럭을 훔쳐 도주하다가 체포되어 기소됐다.RCMP는 지난 12월 20일 오후 10시 30분 무렵, 문이 잠겨져 있지 않은 우체국 트럭에 한 여성이 올라타 차량을 몰고 도주했..

앨버타 인구 증가 전국에서 가장 빨라 - 3개월간 타 주에서 17,..

앨버타의 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7월부터 9월 사이에 전국 다른 지역에서 앨버타로 이주해 온 이들의 숫자는 17,000명 이상이며, 이 중 대다수는 온타리오와 BC주에서 거주하던 이들로 알..

C train 역에서 도끼, 칼 등 무기 무더기 압수 - 2주간 9개 ..

캘거리 경찰이 2주에 걸쳐 도시의 여러 C train 역에서 위장 수사를 펼친 결과 27명을 기소하고, 도끼와 칼 15개, 권총 2개, 곰 스프레이 5캔 등의 무기를 압수했다.조사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8일 사이에 범죄가 잦은 역인 Marlborou..

레드불, 몬스터 등 에너지드링크 대규모 리콜 - 연방정부, 45개 ..

Monster와 Red Bull 등 유명 에너지 드링크들이 카페인 함량 문제와 라벨링 문제로 리콜됐다.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캐나다 식품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5 Hour, Bob Ross, Monster, Prime, Red Bull 등 45개 브랜드의 ..

드디어 식품점서 술 판매 시작되나? 앨버타 주수상, 술 판매 지지

앨버타의 주류판매 시스템에 대변화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온타리오 덕 포드 주수상이 편의점, 그로서리 등에서의 맥주, 와인, 저알코올 음료 등의 판매를 허가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스미스 주수상은 이에 대한 질문을 받자 매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