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ith 콘서트 , 캘거리 투어 시작
11년간의 공백기간을 넘어, 릴리스가 돌아왔다. 지난 1996년 캐나다 아티스트인 사라 맥라클란에 의해 시작된 여성 콘서트 릴리스가 맥마흔 스타디움에서 여름투어를 시작했다.초기 3년간의 공연에서, 릴리스는 세릴 크로우 등의 인기를 통해 약 약 150만 명의 관객들을 불러모으기도 했다..
기사 등록일: 2010-07-01
에드몬톤 내년도 재산세 인상률 5%선에서 결정
올해 재산세 납부마감일이 지난달 30일 끝났다. 이제 시선은 내년도 재산세 인상률이 어느 선에서 결정될지에 모아지고 있다.현재로서는 내년에 에드몬톤 주택소유자들의 재산세 인상률은 평균 5%선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달 23일 시의회는 내년도 재산세 인상률을 5%선에서 결정하자는..
에드몬톤 교민 이동성씨, 서명운동 전개
에드몬톤 교민 이동성씨는 한인회를 상대로 AGLC(Alberta Gaming & Liquor Commission) 특별감사 결과에 대한 영문 원본을 직접 보여줄 것을 요청하며 이를 위해 에드몬톤 교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에 들어 갔다. 이동성씨에 따르면 “2009년 2월 AGLC에 한인회에 대해 특별감사를..
G20 토론토 회의 폐막
G20 토론토 회의가 27일 폐막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정적자 해소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경제성장에 보조를 맞추는 방안이 논점으로 부각되었다.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2013년까지 자국의 재정적자를 절반 수준으로 줄이되 경기 회복세를 저해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화제가 된 은행..
한국-캐나다 소고기 협상 시작
본국 농림수산식품부는 “캐나다 정부가 소고기 국내 수입여부를 결정 하기 위한 소고기 협상(1:1 기술협상)을 7월13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자고 공식 제의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정부의 제안에 본국 정부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협상에 응한다”는 방침이다. 본국 정부는 2003년..
박양근 수필가 초청 문학강좌 열려
지난 24일(목) 오후 5시 캘거리 한인 맑은물 문학회 주최로 한식당 한국관에서 약 25명의 회원 및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강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모국서 수필가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양근 교수(사진)가 초빙되어 좋은 수필 창작(주제: 신화로서 수필과 수필가의 꿈..
캘거리 C-Train 안정성 전면 조사
지난 22일 정오 무렵 다운타운 TD Square앞 3번가 열차 승강장에서 3살 된 어린이가 승강장에서 떨어져 승강장을 막 출발하던 열차 사이에 끼여 즉사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할아버지가 손자와 함께 무리하게 열차를 타려다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였다.사고 직후 시당국은 C-Train 열..
40년 뒤 앨버타 인구 ‘600만 명’ 돌파 전망
앨버타 인구가 40년 뒤에는 600백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공개된 앨버타 인구전망 보고서에서 주정부는 2050년경 앨버타 양대 도시 인구는 캘거리 250만명, 에드몬톤이 18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광역캘거리의 경우 남쪽으로 하이리버, 북..
렛스브릿지 암센터 드디어 건립
그 동안 암치료를 위해 캘거리까지 먼 길을 달려 와야 했던 앨버타 남부의 암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앨버타 남부의 암환자들을 위한 암치료 전문센터가 지난 22일 렛스브릿지에 개원했다. 렛스브릿지 암센터는 남부 앨버타의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환자들을 치료하게 된다.이번 암센터 건립..
‘오타와’ 인근 규모 5.0 지진 발생
지난 23일 온타리오-퀘벡주 경계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2000년 퀘벡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한 이래 캐나다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된다.미국 지질조사국 (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오후 1시41분경 오타와에서 북동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