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리 남성, ‘고양이’ 발로 걷어차 죽여 벌금
- 벌금 2,070불 부과 -지난 6월 한국에서는 고양이를 폭행한 후 창 밖으로 던져 살해케 한 ‘고양이 폭행녀’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고양이에 대한 폭행 문제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 듯싶다.캘거리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법원은 자신의 집에서 기르던 고..
기사 등록일: 2010-08-12
캘거리, ‘스쿨존’ 적용시간 30분 앞당겨, 아침 7:30분~오후 ..
캘거리 스쿨존 적용시각이 기존 8시에서 7:30분으로 30분 앞당겨진다. 그러나 스쿨존 적용 마감시간은 현행 5시가 그대로 적용된다.교내에서 실시하는 스포츠 및 음악 등 과외활동을 위해 일찍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이 학생 안전을 위하여 스쿨존 적용시각을 앞당기기로 했다고 시당국은..
케빈 코스트너, 캘거리 회사와 원유 유출제거작업 협력
지난 4월 20일 발생한 미 걸프만 오일 유출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전방위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오일 유출사태 수습에 캘거리에 본사를 둔 CCS Corp.이라는 회사가 6월 중순부터 적극 참여하고 있어 화제라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CCS Corp.는 ..
‘돼지고기’ 작년에 비해 72% 가격폭등,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
최근 장을 보러 마트에 가신 교민들 중에는 부쩍 가격이 오른 돼지고기 가격을 보고 놀라신 분도 있으실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돼지고기 소매가가 작년에 비해 무려 70% 가까이 올랐다. 북미 돼지고기 가격을 결정하는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돼지 선물거래가격 (Hog future)은 계속 급등해..
캘거리 주민들 고양이 등록 늘었다, 49,500마리 시에 등록
가정에서 기르는 고양이를 시에 등록하는 캘거리 가정이 늘고 있다. 시당국은 시에 등록된 고양이는 약 49,500마리로 2년 전에 등록건수가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시당국은 현재 캘거리에서 기르는 고양이는 약 91,600마리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시당국은 고양이 등록건수가 늘었..
캘거리, Sikome Lake 주말 재개장
- 공원, 상하수원 시설 보수에 10만달러 투입 -지난달 27일 캘거리 남쪽지역을 강타한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2주간 임시 폐장됐던 Sikome Lake가 이번 주말 다시 문을 연다.Sikome Lake 주변은 강풍에 못 이겨 약 190그루의 나무들이 훼손됐으며 ..
캐나다, ‘여성 교수’ 월급 남성 교수보다 적다
- 15,000달러 이상 차이나 -캐나다 대학교의 경우 남성 교수들의 연봉이 여성 교수들의 연봉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대학교 전임 남성 교수 평균 연봉 (의료비 및 치과비용 제외)은 123,282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전임 여성 교수 평균 연..
‘에어로 스미스’ 캘거리 공연 다시 확정
지난해 여름 맥마흔에서 공연예정이었으나 캐나다 서부공연 취소로 인해 캘거리 공연이 무산되었던 ‘애어로스미스’ 공연이 9월 10일 새들돔에서 다시 열린다.공연티켓은 7월 29일부터 티켓마스터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작년 공연이 취소된 이유는 스티븐 타일러가 노스 다코다 공연중 무대에서 떨..
기사 등록일: 2010-08-05
에드몬톤 한인 시니어 골프대회성황리에 열려
에드몬톤 한인 시니어골프회(회장 우상욱)는 8월3일 에드몬톤 스프링 골프장(대표 차상복 사장)에서 전교민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회원 비회원 구분 없이 교민초청 형식으로 열린 대회에는 73명의 교민이 참가해 우의를 다지는 친선의 시간을 가졌다. ..
에드몬톤, 모기와의 전쟁, -잦은 비가 모기에게 알맞은 서식처 제공..
지난 주 에드몬톤 주민들은 갑자기 불어난 반갑잖은 손님 때문에 모두 곤욕을 치렀다. 갑자기 늘어난 모기떼의 극성으로 야외에서 여름을 즐기는 많은 시민들이 모기떼를 쫓기에 바빴다. 골프장에서, Capital EX 관객들, 산책객들, 심지어 주유소에서 휘발유 넣던 사람들도 몰려드는 모기떼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