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 ‘Noise radar' 도입 검토
캘거리 시가 소음허용치를 초과하는 차량을 보다 쉽게 적발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Bylaw 관계자에 따르면 에드몬톤의 엔지니어가 개발한 소음도를 측정하는 레이다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이에 캘거리시는 법원에서 이 장치에 의해 수집된 정보를 증거로 채택해 줄지 여부를 평가하고..
기사 등록일: 2010-06-10
CCTV 감시카메라 시범운영 계속
캘거리 시가 pilot project로 시행해 온 다운타운의 감시 카메라를 9개월 더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다운타운의 감사카메라 설치는 현재까지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다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2009년 3월부터 범죄가 자주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다..
(공지) CN드림, SK주 사스카툰에도 배포 시작
SK주 사스카툰에 한인식품점인 Victoria Fine Food에서는 그 동안 CN드림을 찾는 분들이 많았다며 신문을 배송해 달라고 초근 편집부로 요청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이번 주(6월10일자)부터 사스카툰에도 배포를 시작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배포를 계기로 SK주 교민..
캘거리 한우리교회 창립감사예배 드려
지난 6월 5일(토) 오후 5시 SW에 위치한 Calgary Christian High School내 대강당에서 캘거리 한우리교회의 창립감사예배가 열렸다. 본 교회 교인 및 축하객들 포함 약 300명이 참석하여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본 행사는 김재욱 담임목..
5살 아들 목졸라 살해한 ‘캘거리 엄마’ 기소
자신의 5살배기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32세의 비정한 엄마가 살인죄로 기소됐다.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 어린이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엄마와 함께 앨버타 어린이병원 응급실을 찾아왔다. 병원 의료진은 진찰 후 이 어린이의 호흡곤란 증세가 지병이 아니라 외상으로 인한..
에드몬톤, ‘오토바이’ 소음 규제한다
에드몬톤 시의회가 오토바이 소음을 92데시벨 미만으로 제한하는 조례안을 3일 승인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시당국은 조례안이 금명간 본회의 의결을 통과하면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오토바이 소음이 92데시벨 이상인 경우 250달러의 범칙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
앨버타 보건부 ‘미납 의료비’ 징수 적극 추진
지금까지 미납된 의료비만 하더라도 4,800만 달러에 달한다. 4,800만 달러 중 약 절반은 EMS 응급서비스 등을 이용한 개인이 미납한 금액이며 나머지는 보험회사 및 개인기업들이 미납한 금액으로 알려져 있다.앨버타 보건부는 4,800만 달러에 달하는 미납 의료비 징수를 위해 추심기..
앨버타 자동차번호판 ‘7자리’로 변경
그 동안 6자리 번호판 (아라비아숫자 3자리 + 알파벳 3자리)을 유지했던 앨버타가 이번 주부터 7자리 자동차 번호판 배부를 시작한다. 7자리 번호판은 아라비아숫자 3자리 + 알파벳 4자리로 구성된다.자동차 번호판 변경은 앨버타의 발전사와 맥을 같이 한다. 앨버타에 자동차 번호판이 처..
캘거리 경찰 페인트공 살해 조사
캘거리 경찰이 신축중인 주택 내부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58세의 페인트공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이 사건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주택 신축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작업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기 때문이다. 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남성은 NW Panatella View에 소재한 주택 현장..
크라이슬러 대규모 리콜 단행
크라이슬러가 브레이크 및 전기장치 결함을 이유로 미니밴과 스포츠유틸리트(SUV) 리콜을 단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리콜되는 미니밴은 2008~2009년형 크리이슬러 타운앤컨트리와 닷지 그랜드 캐러밴 미니밴으로 자동문이 작동하면서 내부 배선과의 마찰로 인한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