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국제 블루스 페스티벌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Shaw Millennium Park(11Ave 9St SW)에서 캘거리 국제 블루스 페스티벌이 성대히 열린다입장료는 4일 패스가 159불이며 1일 패스는 60불이다.본 행사에 맞추어 여러 밴드들이 시내 곳곳에서 무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무료 공연행사 안내3일(화) 오후..
기사 등록일: 2010-08-26
다문화 축제, 캘거리 불꽃놀이 ‘글로벌페스트’
제 8회 ‘글로벌페스트(Globalfest) 불꽃놀이 축제’가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글로벌페스트 축제는 캘거리의 문화적 다양성과 높은 예술수준을 널리 알린다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불꽃놀이 대회는 20일(금, 독일), 22일(일, 이탈리아), 24일(화, 포루투칼), 26일..
이유식 시인 '이방인의 노래' 발간
캘거리의 중견시인 민초 이유식 씨가 자신의 5번째 시집 를 펴냈다. 이 시집에는 ‘서시’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에 걸쳐 시인이 평소 써놨던 시들이 한데 묶여 총 5부로 구성돼있으며 말미에는 서평도 들어있다. 서울 다트앤 출판사 간, 값 9천원. 많은..
에드몬톤 국제공항 ‘비항공부문 수익’ 급증
에드몬톤 국제공항이 캘거리 공항을 제치고 캐나다 중소공항중 가장 효율성이 높은 공항으로 나타났다.22일 Air Transport Research Societ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에드몬톤 공항의 비항공부문 수익은 2001년에서 2008년 사이에 144% 증가했다. 이와 같은 비항공부문 수익증가율은 ..
캘거리, 26년만에 최저 성장 기록
92년 이후 처음으로 순유출인구그 동안 경기호황과 함께 고속 질주하던 캘거리 유입인구세가 주춤거리고 있다.22일 발표된 2010 센서스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캘거리의 순유입인구는 6,060명으로 1984년 이후로 가장 낮은 유입인구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09년의 경우 ..
에드몬톤 범죄 여전히 극성
-캘거리, 유일하게 전국 평균보다 잔혹범죄 낮아-캐나다 전역에 걸쳐 범죄가 감소하고 있으나 에드몬톤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범죄가 많은 도시 중에 하나다. 화요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서부에 위치한 주, 준주는 강력범죄가 많고 범죄율도 높았다. 그러나 캘거리는 서부도시 ..
외국인 근로자 정책 근본적 개선 필요
-주 정부 고용 및 이민부장관 개선 시사-연방정부에서 시행하는 현행 외국인 임시근로자 프로그램이 앨버타에서는 별다른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Thomas Lukaszuk장관은 “이 프로그램이 지난 몇 년간 경제 붐에 따른 근로자 부족현상에 임시방편으로 마련된 시책”이라며 “임시..
캘거리, 폭풍으로 Sikome Lake 폐쇄
월요일 저녁 캘거리 뇌우를 동반한 폭우로 Fish Creek 주립공원내 Sikome Lake가 폐쇄됐다. 이날 강풍과 우박을 동반한 폭우로 캘거리 남쪽지역이 큰 피해를 봤다.월요일 저녁 캘거리에 몰아친 강풍 및 우박을 동반한 폭우로 강이 범람하면서 도로가 물에 잠기고 주택이 침수됐다. 특히 Sun..
앨버타 ‘산재위원회’ 윤리의식 도마에 올라
과도한 직원 상여금 지급 문제앨버타 산재위원회(Workers’ Compensation Board) 직원들이 부상 근로자들이 완전히 회복하기 전에 직장으로 복귀를 강요하고 보상금 지급액을 축소하고 있다고 앨버타 자유당이 21일 주장했다.산재위원회는 작년의 경우 약 1,500명의 직원들에게 8백만 달러의 ..
Medicine Hat, ‘데이홈’ 유아 사망사건 일파만파, 원장 ‘살인혐..
Medicine Hat에 소재한 한 데이홈에 다니던 19개월된 여아가 데이홈에서 발생한 두부(頭部) 외상 후유증으로 21일 결국 사망했다.사망한 Mercedes Pepper는 19일 데이홈에서 머리를 부딪힌 후 인근 병원으로 긴급이송됐으나 사안이 심각해 캘거리 어린이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그러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