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구역 상습위반자 단속, 벌금 두 배 이상 인상될 듯
캘거리 시가 주차위반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주차구역 상습위반자들에 대해서 집중 단속할 예정으로 두 세배 가량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많은 사람들이 내려서 이동하기 편하거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장애인 주자구역에 상습적으로 주차하고 ..
기사 등록일: 2010-05-06
캐나다인 10중 1명은 홈리스 위기감 느껴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캐나다인 10중 1명은 홈리스이거나 홈리스가 될 처지에 놓여 있으며, 어떤 곳은 5명중 1명일 정도로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구세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약 3백만명, 캐나다 전체 인구의 12%에 달하는 사람들이 거리로 나 앉거나 나 앉을 위기에 처해 ..
수학/과학 경시대회 전국적으로 성황리에 개최
지난 5월1일 오전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주최로 캘거리 대학교에서 수학/과학 경시대회가 열렸다. 전국적으로 동시에 개최된 이번 경시대회는 밴쿠버에서 약 200명, 토론토에서는 140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다만 캘거리는 지난해 45명보다 줄어든 28명이 참가하였다. 캘거리..
캘거리 한인회 정부로부터 17만불 지원받아
지역구 국회의원이며 연방정부 이민성 Jason Kenny 장관은 지난 5일(수) 오전 연방정부 지원금 $170,663을 한인회관 수리비용으로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홍성효 한인회장은 "이번 수리비용 지원으로 한인사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한인회관으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
캘거리 실협, 만장일치로 신익수 회장 재 추대
지난 4월 29일(목) 오후 1시 한식당 서울 BBQ레스토랑에서는 회원 25명이 모인 가운데 캘거리 실업인 협회 정기 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신익수 회장(사진, 55)은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 보고를 하였으며 올해 예산 심의안이 통과시켰다. 신..
앨버타, 칼을 범행도구로 이용한 범죄 늘어
지난 10년간 앨버타에서 발생한 살인사건들을 분석한 결과 칼이 범죄에 이용되는 경우가 매년 늘고 있다고 연방통계청이 27일 밝혔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08년까지 지난 10년간 발생한 살인사건에 칼이 범행도구로 경우는 캘거리 40.5%, 에드몬톤 40.3%에 달하는..
에드몬톤 올해 들어 범죄 감소
올해 들어 에드몬톤 관내 범죄율이 감소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작년 1월부터 4월까지 10건에 달했던 살인사건은 4월말 현재 4건에 그쳐 살인사건이 6건이나 감소했다. 올해 발생한 살인사건에는 지난 1월 발생한 경관 총기사건도 포함돼있다.올해 1분기 가택침입 범죄는 작년 동기간 대비 1..
눈폭풍 앨버타 강타… 4일 50,000여 가구 전기공급 끊겨
봄을 시샘하는 동장군이 언제나 물러나려나… 지난달 29일에 이어 4일에도 앨버타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눈이 내려 앨버타 전역이 큰 홍역을 치렀다.특히 4일에는 앨버타 전역에 시속 100 km/h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50,000여 가구의 전기공급이 끊기기도 했다. Three Hills에 몰아친..
4월 자동차판매 소폭 감소, 크라이슬러, 포드 약진
1분기에 기대 밖의 판매신장세를 보였던 캐나다 자동차 판매시장이 4월 들어 잠시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전체적으로 4월 자동차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4% 신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기대 밖에 활발한 판매실적을 보였던 올해 1분기의 15% 신장세에 비해서는 떨어진다.4월에는 도요타의..
캘거리 Deerfoot Trail 올 여름 교통대란 우려
Deerfoot Trail 남쪽구간이 교량공사로 인한 차선축소로 공사가 완료되는 9월말까지 교통체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주정부는 Calf Robe Bridge 북쪽구간에 교량을 설치할 계획이다. 교통부는 교량 완공까지 운전자들의 불편과 교통체증이 우려되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꼭 필요한 공사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