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Travelodge 호텔 '수영장 위생기준 위반' 15,000불 ..
안전위생기준 위반혐의로 일시 폐쇄와 재 개장을 수 차례 반복한 바 있는 에드몬톤 호텔 수영장이 결국에는 15,000불의 벌금을 선고 받았다고 에드몬톤 주요 언론들이 4일 일제히 보도했다. 수영장 관계자들은 그 동안 위생문제 해결을 위해 위생감독관의 시정지시에 적극 협력했고 수영장 위생..
기사 등록일: 2010-05-06
'밴쿠버행 열차'와 정면 충돌, 트럭 탑승 일가족 3명 사망
지난 4일 아침 8시 15분경 111애비뉴 북쪽 Winterburn Road 철도건널목에서 일가족 3명이 타고 있던 트럭이 밴쿠버행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아버지와 두 여자어린이가 현장에서 사망했다.트럭과 충돌한 열차는 253명의 승객을 태우고 토론토에서 ..
앨버타 주정부, 파산위기 처한 사설병원 살린다
앨버타 보건부가 파산위기에 처한 사설병원을 살리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1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앨버타 보건부는 캘거리 엉덩이 및 무릎수술의 약 3분의 1을 담당하고 있는 사설병원의 파산을 막기 위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보건부와 계약을 맺은 사설병원의 폐쇄..
에드몬톤 한인문화회관에 시당국 건축자금 지원 기대
에드몬톤 시당국이 한인문화회관(Korean Community Centre Foundation)이 요청한 다민족센터 건립 요청자금 230만 달러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자금 지급시기는 현재로선 불투명하다고 에드몬톤저널과 선지가 4일 일제히 보도했다.LRT 확장과 같은 대형 건설프로젝트에 자금을 투입..
캘거리 맑은물 문학회 주최 시화전/시낭송회 행사 열려
지난 4월 24일(토) 오후 6시 캘거리 한인침례교회 대강당에서는 캘거리 맑은물 문학회 주최로 시화전 및 시낭송회 행사가 열렸다.약 100명의 교민들과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1부 행사로 시화전과 시낭송회에 이어 2부 행사에는 회..
“Rouge Restaurant” 캘거리에서 처음으로 세계 100대 레스토랑에..
캘거리의 한 레스토랑이 처음으로 세계 100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주방장 Paul Rogalski 씨와 Olivier Reynaud가 공동 소유한 “Rouge(로그) Restaurant”이 Pellegrino World’s 100 Best Restaurants list 에 60위에 랭크 되었으며, 온타..
기사 등록일: 2010-04-29
캘거리 그레이스 교회 초대 장로 세워
캘거리 그레이스 교회(담임목사 허호웅)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창립 5주년 기념 부흥회를 가졌다. 많은 신도들과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이번 심령부흥사경회는 서울 성문교회 담임목사 황정식목사가 방문하여 설교를 해주었다. ..
에드몬톤 얼음꽃 문학회 동인지 9호 발간
에드몬톤 얼음꽃 문학회(회장 김숙경)은 최근 동인지 9호를 발간하였다. 이번 동인지에는 이해인 수녀의 초대시와 소설가로 명성을 높이 쌓아가고 있는 이종학님의 초대수필이 실렸고 고국문단에서 최고의 평론가로 인정받는 김송배님의 평론도 함께 실려 있다...
제 3회 평화 통일 염원 서부 캐나다 한인축구대회에 참가하며..
다시금 푸르른 5월이 돌아오며, 이맘때면 캘거리, 에드몬튼, 밴쿠버 각 도시의 축구를 사랑하는 교민들은 마음이 설레어 집니다. 각도시의 명예를 걸고 이틀간의 열전이 치러질 밴쿠버 버나비 스포츠 컴플렉스 공원 구장은 벌써부터 열기에 가득하다고 합니다. 캘거리 축구협회 임원진 및 선수단은..
현직 경관, 마약거래로 체포
현직 경관이 근무 중 마약 거래를 하다 체포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경찰청은 21일 뱅쿠버경찰 소속 피터 호드슨(Hodson) 경관을 배임•마리화나 밀매•치안정보 불법사용 혐의로 근무 중이던 밴쿠버경찰청 본부에서 체포와 동시에 파면 조치시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