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경찰 페인트공 살해 조사
캘거리 경찰이 신축중인 주택 내부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58세의 페인트공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이 사건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주택 신축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작업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기 때문이다. 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남성은 NW Panatella View에 소재한 주택 현장..
기사 등록일: 2010-06-10
크라이슬러 대규모 리콜 단행
크라이슬러가 브레이크 및 전기장치 결함을 이유로 미니밴과 스포츠유틸리트(SUV) 리콜을 단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리콜되는 미니밴은 2008~2009년형 크리이슬러 타운앤컨트리와 닷지 그랜드 캐러밴 미니밴으로 자동문이 작동하면서 내부 배선과의 마찰로 인한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 ..
캘거리 호텔 ‘객실점유율’ 64% 불과
이번 주는 캐나다 관광산업 발전을 기리는 Tourism Week다. 관광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산업중의 하나라는 측면에서 최근 캘거리 관광업계의 현 주소는 어떨까? Tourism Calgary 자료에 따르면 4월말 현재 캘거리 호텔 객실 평균점유율은 64.7%로 예년 동기간 대비..
캘거리 일선 경찰 “현 911 시스템 문제 있다”
작년 11월 한 중국이민자 여성은 자신과 자녀들의 안전이 위험하다며 두 차례 911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911 센터는 이 구조 전화를 중대한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경찰에 연결시키지 않았다. 이 여성이 세 번째 전화를 걸었을 때 911 센터는 비로서 이 전화를 경찰에 연결시..
앨버타 암환자 진료대기시간 심각
의료진 및 병실 부족 등으로 앨버타 암환자들의 진료대기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고 글로벌 TV가 8일 보도했다.치료가 시급한 암환자의 경우도 진료대기시간이 6주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고 이 방송은 지적했다. 에드몬톤과 캘거리 병원들 모두 전문의 은퇴 및 간호사들의 출산휴가 등으로 인..
앨버타 술집들 ‘월드컵’기간 일찍 문 연다
앨버타 관내 술집과 레스토랑들이 월드컵 기간 동안 문을 일찍 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앨버타 도박 및 주류위원회(AGLC)는 월드컵 경기가 앨버타 시각으로 아침 5:30분, 8시, 낮 12:30분에 열리는 점을 감안해 AGLC의 승인을 받는 술집 및 레스토랑들에 한해 영업시간 연..
주정부, 대형 소매업체들 플라스틱 백 사용 줄이기 운동 시작
주정부와 대형 소매업체들이 플라스틱 쇼핑백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향후 5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논란이 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플라스틱 백 사용금지 법안은 포함되지 않고 있으며 자율적인 참여가 우선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관계자에 따르면, BC와 온타리오에서 시행한 ..
기사 등록일: 2010-06-03
iPad 판매 첫 날부터 북새통
2개월 전 미국에서 출시된 후 엄청난 수요로 인해 지연된 iPad가 캐나다에 출시된 첫 날 캘거리 마켓몰 애플 스토어에도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심지어 새벽 5시부터 NW 마켓몰 앞에서 기다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문을 열자마자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줄을..
첼리스트 안재원양 졸업공연 성대히 열려
캘거리 출신의 첼리스트 안재원양(G11)이 지난 6월 1일(화) 오후 7시 Mount Royal University내 Leacock Theater에서 졸업연주회를 가졌다. 친지들과 교민포함 약 150명 정도가 참석한 이날 공연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베토벤 소나타..
캘거리 유소년 축구대회 이번주로 다가와
월드컵의 열기를 이곳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시작 하고자 합니다.캘거리 한인회에서 주최, 캘거리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캘거리 유소년축구대회’ 캘거리 지역 6개 팀이 확정된 가운데 2개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르고 각 조1위 팀이 결승전에 오르며 각 조2위 팀이 3~4위전을 치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