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오피오이드 사망자 전년 대비 25% 증가 - 에드먼튼. 주에..

지난 9월 에드먼튼에서 62명이 마약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60명은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로 인한 것이었다. 에드먼튼의 오피오이드 사망자는 인구 10만명당 66.3명으로 10만명당 117명의 사망자를 보인 렛스브릿지에 이어 주에서 두 번째로 높은 오피오이드 사망..

캘거리 시민들이여 빨리 복권 번호 확인하세요 - 당첨금 5천만불…..

서부 캐나다 복권 공사 최근 캘거리에서 5천만 달러 상당의 당첨 복권을 누군가 구입했으나 아직 수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첨 복권은 지난 토요일(9일) 골드볼 추첨에서 확정되었으며 판매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당첨번호는 25957733-01 ..

캘거리-인천 간 직항로 탄생 - 내년 5월부터 주 3회 편성…예약은..

캘거리와 인천 간 직항편이 내년에 개설된다.웨스트젯은 캘거리에서 서울로 향하는 항공편을 내년 5월부터 운항할 예정이라고 14일 발표했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이 항공사는 787 드림라이너(Dreamliner) 항공기를 이용해 캘거리와 인천까지 주 3일 운항..

에드먼튼 콜리세움 역 무작위 폭행, 시민 불안 커져 - 55세 여성..

최근 에드먼튼 콜리세움 LRT 역에서 2건의 심각한 무작위 폭행 사건이 발생한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지난 11월 12일 오전 7시 15분 무렵, 58세의 남성이 콜리세움 역에서 빠져나가 버스에 타려고 기다리다가 폭행..

1주일 안에 에드먼튼 경찰 총격으로 2명 사망 - 앨버타 중범죄 대..

며칠 사이에 에드먼튼 경찰의 총격으로 인해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자 앨버타 중범죄 대응팀(ASIRT)이 이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지난 12월 6일(수) 오전 10시 37분 무렵, 경찰은 18 Ave.와 32 St, 인근 아파트에서 한 여성의 신변을 확인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캘거리 NW 로우스 매장 창고 화재에 시신 3구 발견돼 - 피신처..

지난 11일(월) 이른 아침 크로우풋 크로싱 쇼핑 플라자의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비바람을 피해 피신처를 찾던 것으로 보이는 3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이날 오전 4시경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90 크로풋 웨이 NW에 있는 로우스(Lowe's) 매장에 출..

CN드림에서 영상광고 제작 서비스 개시 - 유튜브가 대세인 시대..

올해로 탄생 23년째를 맞이하는 앨버타주 1등신문 CN드림이 최근 비즈고고 (대표 대니 김)와 손잡고 동영상 제작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유튜브가 대세가 되면서 최근 동영상 광고들이 많이 제작되어 유통되고 있고 이것을 제작하는 수요가 높아졌으나 ..

노인 위한 연방치과보험, 내년으로 연기 - 정부, “금년말 실행 예..

캐나다 연방 정부가 금년에 도입하기로 계획했던 새로운 연방 치과 보험 플랜(CDCP)이 내년으로 연기됐다.캐나다 보건국은 지난 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약속했던 CDCP를 연령대 별로 단계적으로 신청을 접수해 내년 5월에 첫 진료를 시작한다고 보도자료..

앨버타 간호사 노조, 의료 시스템 개편에 우려 표시 - 단체 교섭 ..

앨버타 간호사를 대표하는 노조에서 주정부와의 단체 교섭을 앞두고, 주의 의료 시스템 개편으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질 가능성에 대해 큰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앨버타 간호사 노조(United Nurses of Alberta, UNA)는 앨버타 헬스 서비스(Alberta H..

에드먼튼 소방청, 안전팀 덕에 도심 화재 31% 감소 기대

에드먼튼 소방청은 "문제점이 있는 부동산"을 엄중 단속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덕분에 올해 말까지 에드먼튼 도심 지역의 구조물 화재가 31퍼센트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지난 12월 4일(월) 소방청 지도부는 2022년 4월 커뮤니티 자산 안전 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