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임시 근로자 급증 -전문직 줄고 단순노동 늘어-
최근 들어 외국인 임시노동자들의 유입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들 중 3명 가운데 1명은 아무런 교육이나 기술이 필요 없는 단순노동에 종사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15일자 토론토스타에 따르면 몬트리올의 공공정책연구소(IRPP)는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궁극적으로 정착이나 이민이 ..
기사 등록일: 2010-05-20
ParkPlus 전산오류로 시민들 공짜 주차
전산오류로 인해 다음주 월요일 빅토리아 데이와 혼돈한 ParkPlus 기계가 5월 17일(월) 요금을 무료로 계산해 시민들이 하루 무료주차 서비스를 받았다.CPA에 따르면 이날 입은 손실은 약 3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들이 오류가 수정되기 까지 수시간을 도로나 park-and-ride..
Central Memorial Park 다시 문 열어
캘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중의 하나인 Central Memorial Park 가 2년간의 대규모 보수 공사 (1천1백5십만 달러 투입)끝에 지난 금요일 다시 문을 열었다. 공원 책임자인 앤 찰튼은 “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유지하고자 대규모 보수공사를 시행했으며, 이로 인해 캘거리의 역사적 유적지를 ..
Moose 캘거리 시내 활보
13일(목) 어린 암컷 무스 한 마리가 캘거리 시내를 활보하는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오전 10시 30분 경 글렌모어 트레일 37st에서 무스 한 마리가 활보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으며 11시 30분경 이 무스는 크로차일드와 메모리얼 드라이브를 경유해 오후 1시경 9Ave를 ..
캘거리 시내 선탠 살롱 갑자기 문닫아 고객들 피해 우려
SW 17Ave의 Baja Suntan Studio가 갑자기 문을 닫아 기존에 200불의 등록비를 낸 적잖은 고객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다고 CTV가 보도했다. Baja Suntan Studios 의 NE지점에 따르면 같은 회사가 맞으며 부도 등의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매니저 말에 의하면 5월말까지 나가달라..
Mill Creek Park 산불 진압
화요일 오후 에드몬톤 도심에 있는 Mill Creek Park에서 산불이 일어났으나 소방관들의 신속한 진압으로 화재는 더 이상 번지지 않았다. 불길은 98스트리트 93에비뉴에서 시작 되었으나 불길이 주택가로 번지기 전에 소방관들이 진압에 성공했다고 소방당국이 발표했다.불을 처음 발견한 Andrew..
캔웨스트 글로벌 매각 -46개신문사 11억불에 넘어가-
내셔널포스트 등 캔웨스트 글로벌(CanWest Global Communications)이 소유한 46개 신문이 결국은 11억 달러(9억5천만 달러 현찰)를 제시한 채무자 그룹에게 넘어갔다.오퍼를 낸 업체 중 토론토스타의 모회사인 ‘토스타(Torstar)’도 있었으나, 이 회사 데이빗 헐랜드 CEO는 “이번 기..
에드몬톤 도서관 정문 이전 논쟁
102에비뉴의 교통혼잡과 점증하는 폭력사태에 대해 도서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도서관 정문을 옮겨야 한다는 멘델 시장 의견에 도서관장 린다 쿡씨가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현재 도서관 정문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도서관 이용객들이 교통혼잡, 소음 등의 불편을 겪고 있고 주변에 노숙..
에드몬톤 자스퍼 에비뉴에 이동식 화장실 등장
도시 미화 차원에서 다운타운 자스퍼 에비뉴에 이동식 화장실이 등장한다. 이번 주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자스퍼 에비뉴 107스트리트부터 118스트리트 사이의 술집이나 나이트 클럽 고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간이 화장실이 시범적으로 설치된다.도시미관과 노상방뇨 방지 차원에서 설치되는 이동..
에드몬톤 제일장로교회 30주년 행사 성대히 열려
에드몬톤 제일장로교회는 창립30주년 기념으로 (1980년 5월 18일 창립) 정성헌 목사를 모시고 다음 세대를 위한 부흥성회를 개최하였다. 5월 14~16일, 3일 계속된 성회는 첫 시간에 ‘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속적인 신앙을 경계하고 그리스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