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연방정부 ‘리노베이션’ 절세 혜택 십분 활용했다
작년 한해는 경기침체로 모든 산업계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번창했던 분야가 있다. 다름아닌 주택 리노베이션시장이다. 리노베이션 시장은 연방정부에서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시행한 Home Renovation Tax Credit 덕택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앨버타의 경우 작년 한 해 리노베..
기사 등록일: 2010-04-29
8학년 학생들, 국립공원 입장 1년간 ‘공짜’
연방정부가 8학년 학생들에게 전국의 국립공원들과 사적지들을 앞으로 1년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통행증(My Park Pass)를 배부하겠다고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전국의 약 400,000명의 8학년 학생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 통행증은 5월 17일부터 전국의 8학년 ..
앨버타, ‘과속운전자’ 매년 늘고 있다
앨버타에서 과속 적발자들이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여성운전자보다는 남성운전자들의 과속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이와 같은 결과는 앨버타 교통부 산하 교통안전위원회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적발된 1,294,975건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나왔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
앨버타, ‘근로자 안전대책’ 다른 주들보다 못해, 작년 한해 근로자..
앨버타는 석유, 가스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재위험이 높은 작업 현장들이 늘고 있지만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조치들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08년 기준 앨버타의 산재 사망근로자는 100,000명당 9명으로 전국 평균 7.24명을 훨씬 웃돌고 있다. 이와 같은 앨버타의..
캘거리,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면 범칙금 ‘최대 1,000불'
길바닥에 이리저리 나뒹구는 담배꽁초를 보면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앞으로 캘거리 시내에서 이런 담배꽁초들이 많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캘거리 조례단속국이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흡연가들을 앞으로 수개월에 걸쳐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담배꽁초를 무심코 길바..
캘거리 경찰, 데빗카드 복제기 설치 범인 2명 검거
캘거리 경찰이 정교한 데빗카드 복제기를 ATM기에 설치한 온타리오 출신 2명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범인들은 캘거리 NW Brentwood Road에 소재한 TD Canada Trust의 ATM기에 설치된 복제기를 다시 회수하려다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검거된 온타리오 스카..
NHL하키리그 8강전 진출팀 확정, 2라운드서 격돌
4월 14일부터 약 보름간 진행된 북미 아이스하키(NHL) 플레이오프전 1라운드(16강전)가 지난 28일(수)부로 막을 내리고 남은 8개 팀들은 5월 첫 주부터 4강전을 향해 7판4선승제의 진검 승부를 겨루게 되었다. 동부에서는 정규리스 1위이자 올해 정규시즌서 30개팀들중 가장 최..
캐나다 소년, 언제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을런지
노아 커크맨이라는 12살 소년이 2008년 Oakridge에서 미국 경찰에 의해 적발되어 거의 2년째 오레곤 주에서 보호관찰을 받고 있다고 CTV가 보도했다.이 소년의 부모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어머니인 리사 커크맨에 따르..
기사 등록일: 2010-04-22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 캘거리 공연
영국의 대표적인 락밴들이자 하드락계의 전설 아이언 메이든이 캘거리와 에드몬톤서 공연을 갖는다. 1975년 결성된 아이언 메이든은 80년대를 중심으로 여러 명반들을 발표하며 전세계적으로 7천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고를 기록한바 있다. 한편 Pull me Under와 Another Day등의 빅 히트..
앨버타, 1사분기 자동차보험료’ 1.6% 하락’
올해 1사분기 앨버타 운전자들의 평균 자동차보험료는 작년 동기간 대비 1.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온타리오 운전자들은 작년보다 보험료를 평균 12% 더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보험사인 Kanetix가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와 퀘벡주 운전자들의 자동차보험료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