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韓商) 운영위, 대구/경북 한상대회 성공 다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 권영건)은 9일 말레이시아 샹그릴라 호텔에서 제16차 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면서, 제9차 세계한상대회(10.19~21, 대구 EXCO) 개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5월초부터 hansang.net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기로 했다. 한상운영위는 대구/경북지역의 특성을..
기사 등록일: 2010-04-15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상정보센터장 임명
재외동포재단(이사장 : 권영건)은 세계한상정보센터장을 신규로 임명하고, 세계한상대회의 비즈니스 성과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세계한상정보센터를 올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세계한상정보센터에서는 앞으로 ‘세계한상대회’와 연계하여 연중 상시 비즈니스 교류를 지원하고 업종•..
캘거리 자동차광, 희귀 자동차로 개인 소장전 열어
프레드 필립이라는 자동차광이 60대 이상의 희귀한 차들을 수집해 개인 소장전을 연다. 보안 때문에 장소를 밝히지는 않았다. 자동차 전시는 25인 이상의 단체에만 오픈된다. 필립씨는 성인들의 약물중독이나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고 재활을 돕는 센터인 AARC (Alberta Adolescent Recover..
알버타 한인여성회 행사계획 및 안건 결정
알버타 한인여성회(회장 전아나)는 2010년에 추진할 카지노 신청건, 7월1일 캐나다 데이 봉사건, 8월14일 Korean day 태극기입장 및 안내부스 봉사등을 위한 사업안건 계획을 지난 9일(금) 저녁 이사집행부 연속 회의에서 결정했다.여성회 회원가정에..
애국지사기념사업회 김구•도산선생 등 초상화 게시
“금년 제 65회 광복절 기념식 때는 애국지사들의 초상화를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애국지사기념사업회(캐나다) 회장단은 지난 8일 오후 3시 토론토 한국일보사에서 첫 모임에서 갖고 금년 사업계획과 임원 구성문제 등을 논의했다. 김대억 회장과 김길수(미협회장)•송선호(평통위원..
주차위반 벌금 빨리 낼수록 이득
4월부터 캘거리 주차위반 벌금 납부 제도가 3가지 형태로 바뀌게 되며 견인소에 견인된 차량의 보관료가 두 배로 인상된다.CPA(Calgary Parking Authority)에 따르면 주차위반 후 10일 이내의 경우 36달러, 10일에서 30일 사이에 납부하는 경우는 40달러, 30일 이후는 50달러를..
앨버타 남동부 농민들, 물 좀 팔 수 있게 해 줬으면
앨버타의 남동부 지역에 가뭄이 심화되면서 물 공급에 대한 논쟁이 다시 뜨거워 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캘거리 헤럴드가 보도했다.The Eastern Irrigation District 에서는 농부들이 보우 리버의 물을 소유하고 운영, 공급하는 허가권을 가지고 있다.이들은 허가된 농업용 관개이외에 목장, 주거지..
주민들, “속았다” Shaw-Nee Slopes 골프장 개발계획 바뀌어
비통하고, 화나고, 속았다는 느낌뿐이다. 변경된 Shaw-Nee Slopes 골프장 개발계획에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개발업자인 Geo-Energy Enterprises이 작년 여름에 골프장을 사들여 개발계획을 발표할 때는 90%이상의 녹지를 살리기로 했으나, 개발계획은 1,600개에 달하는 단독주택, 타운..
화재로 임차인이 사망한 집주인 벌금 92,250달러 판결받아
2008년 1월 31일 집에 불이나 거주하던 임차인 2명이 사망한 사고에 대해 법원이 집주인 양 쳉리씨에게 92,250달러의 벌금형을 판결했다. 19건의 Public Health Act 와 5건의 Safety Codes Act를 위반한 혐의이다.그는 단일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집을 불법으로 수리해 8명..
오랜 가뭄으로 생태환경 변화 우려
에드몬튼 저널은 오랜 가뭄으로 북부 앨버타의 숲과 들판이 타 들어가고 있으며 생태환경이 변화할지 모른다고 보도했다.캐나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앨버타는 심한 가뭄현상을 겪어왔으며 지난 2년간은 1880년대 이후 가장 심각한 가뭄현상이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앨버타 대학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