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젊은 홈리스를 위한 재활프로그램 시작
캘거리 홈리스 재단이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젊은 홈리스들이 길거리 생활을 떠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캘거리 헤럴드가 보도했다.이 청사진은 12세에서 24세 사이의 젊은이들이 재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10년에 걸친 계획이다.이 계획은 2009년 5월 재단에서 발..
기사 등록일: 2010-04-08
앨버타, 도로 상태 갈수록 악화
경기침체 여파로 앨버타의 도로 건설 비용은 절감됐지만 앨버타의 도로 상태는 갈수록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캘거리헤럴드가 6일 보도했다.앨버타 주정부는 2013년 경이면 앨버타 전체 도로의 45%가 불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도로 상태 불량 전망은 2008-09 회계연도의..
앨버타,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으로 물 부족에 직면할 수도
Howe Institute 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앨버타의 물관리 시스템이 개선되지 않으면 심각한 물 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나타났다. U of L(University of Lethbridge)의 헤닝 교수는 물에 대한 관리가 개선되지 않으면 앨버타의 경제 발전과 환경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것이라고 밝혔다.물 ..
앨버타 주정부, ‘MADD 캠페인’ 성과 만족
작년에 캘거리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12명에 이른다. 다행히 작년 10월 이후 주정부의 적극적인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에 힘입어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앨버타 주정부는 음주운전 단속 및 예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MADD 캠페인이 주민들의 음주운전 ..
에드몬톤 여성회, 노년대학에 후원금 전달
에드몬톤 한인 여성회(회장 노신옥, 사진 왼쪽)은 올해도 노년대학 학생들의 점심 식대 보조비로 2천불을 2,000불을 지난 4월 6일 노년 대학 제 6학년 개강식에서 소병채 교무(사진 오른쪽)에게 전달 하였다.한편 오는 10월로 예정된 노년대학 종강..
캘거리 대형 쇼핑센터 개발 예정
캘거리 헤럴드는 49헥터, 120만 평방피트 규모의 초대형 쇼핑센터인 CrossIron Common 이 개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지난 해 8월에 오픈한 CrossIron Mills 와 인접한 곳으로 퀸 엘리자베스 2 고속도로와 566고속도로가 지나는 Balzac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CrossIron Common은 1..
총독 후보 구합니다 -불어 구사 능력이 관건-
오는 9월 5년 임기가 끝나는 미카엘 장 캐나다 총독의 후임 인선이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물을 찾지 못해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캐나다의 총독은 영국 여왕을 대표하며 국가적 상징이기도 한 헌법 기관으로 현재 여러 하마평에도 불구하고 언어 문제에 걸려 적절한 인물을 찾지 못..
가솔린 가격 지난주이래 2.7센트 상승
캐나다 주유소들의 평균 가솔린 평균가격은 1달러 4센트로 지난 일주일 사이에 가솔린 가격이 무려 2.7% 상승했다.가솔린 평균 판매가가 1달러를 기준으로 횡보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전국에서 가솔린 가격이 제일 비싼 주는 래브라도로 평균 판매가가 1달러 19센트를 기록했다.앨버타에서..
글짓기대회 김지호군 작품 대상 수상
민주평화통일 서부캐나다 협의회 캘거리지회(지회장 김창열, 사진 왼쪽)가 주최한 평화 통일 글짓기대회에서 금상에 김지호군의 '꿈'이 당선되었다. 지난 4월 1일 (목)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가진 시상식에는 은상에 '통일 전망대가 통일기념관이 되다..
-토론토 한인교회 성폭행 피해자 가족들, 상반된 주장-
토론토 한인교회 성폭행 사건으로 한인교회 문제들이 드러나고 있다. 캐나다 이민사회에서 교회는 단순히 신앙공동체가 아니라 한인사회 공동체이다. 그러나 교회는 종교분쟁, 금전문제, 불륜 등 각종 사회문제의 온상지로서 충격을 주고 있다.교민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토론토 한인 교회 집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