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류, 살모넬라균 오염으로 대규모 리콜
CFIA(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과자류를 리콜한다.과자류에 맛을 더하는 식물성 단백질에서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 이 단백질은 수프, 냉동음식, 샐러드 드레싱, 칩, 소스 등 다양한 음식에 첨가되고 있다.현재 11개 제품이 리콜 대상이나 점점 더 늘어..
기사 등록일: 2010-03-11
시 주차장, ParkPlus 시스템 도입 추진
Calgary Parking Authority 는 시가 운영하는 주차장에 ParkPlus payment system을 도입할 예정이며, 후진 주차차량에 대한 티켓은 발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향후 2년간의 예산을 승인했으며, 여기에는 벌금인상과 현재 캘거리 시내에 도입하고 있는 전자 지불시스템을 확대하는..
팀 호튼, 새로운 성장모델 시도
팀 호튼이 중저가 모델에서 고급스러운 커피체인점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중장기적인 성장전략으로 그 동안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뛰어난 실적을 바탕으로 북미지역에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징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2010년부터 2013년까지 북미지역에 900개의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다...
차이나 타운 50만 달러 지원, 시 위원회 통과
일부 시의원들이 캘거리 시의 독자적인 자금 지원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는 했지만 차이나 타운 100주년 기념 축하행사에 50만 달러 지원계획이 시 위원회를 통과했다.주정부, 연방정부, 그리고 지역 기업체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중국 커뮤니티 지도자들도 위원회에 참석해 기..
에드몬톤 한인회, 실력행사-소송 관련 전 이사진 은행구좌 동결-
회장 선거와 관련해 소송이 진행되었던 에드몬톤 한인회(회장 김주석)는 소송 상대자였던 전(前) 이사진을 상대로 은행구좌 동결에 들어갔다. 황희수씨가 본지에 알려온 바에 의하면 황희수 씨 아들이 8일 가게에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대금 계산을 하려는데 결제가 안되 관계은행에 문의한 결과..
앨버타, ‘스쿨 존, 플레이그라운드 존’ 운영시간 통일
앨버타 관내 ‘스쿨 존과 플레이그라운드 존’ 운영시간을 일괄적으로 통일화시키기 위한 주정부의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주정부는 ‘스쿨 존과 플레이그라운드 존’ 적용시간에 대한 새 방침을 이르면 올 가을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주정부가 새 방침을 마련하게 된 배경에는 현재 각 지자체가..
멕시코로 ‘RV 여행’ 간 캘거리 주민 총상 입어
캠핑카를 끌고 미국이나 멕시코로 여행을 떠나는 앨버타 주민들이 늘고 있다. 캠핑카 여행은 편리함과 아늑함, 여행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번씩은 해보고 싶은 여행으로 꼽는 여행이기도 하다.캠핑카 여행을 좋아하는 앨버타 주민들에게 지난주 멕시코 RV 공원에서 ..
2031년 앨버타 양대 도시의 소수민족 비율은…
지난 2008년 4월 통계청은 ‘2006 인구통계’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인구는 500만 명을 상회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08년 발표 당시 소수민족 출신지역 중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한 출신지역은 인도, 파키스탄 등이 포함된 남아시아계로 약 30%를 차지했다...
캘거리 사교클럽 드레스코드 완화 논란
캘거리 사교클럽이 드레스코드 완화 논란에 빠졌다고 한다.이 논란의 원인은 가입비 2,500달러를 내야 등록이 가능한 캘거리 석유클럽(회원수 1,850명)이 금요일에 회원들에게 청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허락했기 때문이다.이 클럽의 제너럴 매니저인 로드 토마스는 심지어 대통령이나 대기업의..
기사 등록일: 2010-03-04
역이민 “한국이 더 좋다” -노년층 뿐 아니라 젊은층도 역이민 고려..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으로 이민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즉, 역이민이다. 외교통상부에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역이민으로 영주귀국을 신고한 이들은 총 4,301명에 이른다. 1997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많은 숫자이다.2002년 캐나다 땅을 밟은 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