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함 막는 올바른 교통사고 대처방법 절실
최근 폭설이 내린 어느 날 캘거리 교민 K씨는 운전을 하던 중 어처구니 없는 사고를 당했다. 운전이 익숙치 않은 젊은 케네디언의 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K씨의 차에 충돌한 것이다. K씨는 당연히 상대방의 과실이므로 별 의심없이 상대의 인적사항과 보험카드만 확인하고 헤어졌다. 그런데 ..
기사 등록일: 2010-01-07
(동영상) 캘거리 한인회 시무식 열려
지난 1월 2일(토) 오후 2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여러 단체장들과 교민들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회 시무식이 열렸다. 올 한해 화합하고 단결하는 한인사회를 만들자는 다짐과 친목의 시간을 위해 열린 이번 시무식은 39대 홍성효 신임 한인..
12월 31일, 블루문 뜬다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블루문(blue moon)’을 볼 수 있게 됐다. 블루문은 양력 달력으로 한달에 보름달이 두번 나타날때, 그 두번째 보름달을 가리키는 말이며 실제로 푸른빛을 띄지는 않는다. 올해는 지난 12월 2일에 보름달이 관측돼었으며, 12월 31일에 또다시 보름달..
기사 등록일: 2009-12-31
캐나다 이혼률 생각보다 낮다?
결혼을 하는 2쌍중 한쌍은 이혼을 한다는 속설과 달리, 실제 이혼을 하는 캐네디언 커플들의 수는 예상보다 많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결혼한 부부들이 결혼 30주년을 맞기 전에 이혼할 확률은 38%로 예상되고 있다. 결혼 30주년 이후에 이혼을 할 확률..
캘거리 맥주, 세계 최고로 선정돼
캘거리의 와일드 로즈 양조장(Wild Rose Brewery)에서 생산되는 맥주 ‘와일드 로즈 체리 포터 (Wild Rose Cherry Porter)’가 세계 최고 맥주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는 Ben McFarland가 수공예 맥주를 소개한 본인의 저서 ‘세계 최고의 맥주’에서 ‘와일드 로즈 체리 포터’를 세계..
캘거리 아리랑 식품점 경품대잔치 당첨자 발표
연말을 크리스마스를 맞아 실시된 캘거리 아리랑식품점의 경품대잔치 추첨이 지난 28일 전임, 신임 한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추첨 결과 1등의 행운은 교민 김영아씨에게 돌아갔으며 상품으로 딤채 김치냉장고 받았다. 이외 2등에는 김인경, 이주경씨..
재외선거- 이렇게 합니다《제16호》
선거운동기간이 아닌 때에는 선거운동 목적의 정보를 전자우편으로 발송할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인터넷을 이용하여 후보자 또는 후보자의 가족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여서는 아니됩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재외국민은 선거운동기간중에만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
에드몬톤 Hawrelak 스케이트장 올해도 개장 늦어져
성탄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친구들과 스케이트를 즐기려 Hawrelak Park를 찾은 에드몬톤 시민들은 스케이트를 즐기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은 기후현상 때문에 개장이 늦어진다는 소식이다. 우선 11월의 온난한 기후가 결빙시기를 늦췄다. 그리고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
신종플루 클리닉 6일간 다시 문열어
신종플루 예방접종 클리닉이 1월 4일에 다시 문을 열여 6일동안 운영된다. 앨버타 보건국에서는 신종플루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이 아직 높고, 수요도 많음에 따라 클리닉을 잠시 다시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앨버타 보건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지난 23일을 마지막으로, 잠정적으로..
미 여객기, 테러 모면, 항공 보안체제에 구멍
성탄절 연휴에 미 여객기에서 테러가 미수에 그친 사건이 일어났다. 에어버스 330 기종인 노스웨스트 253편은 11명의 승무원과 278명의 승객을 싣고 나이지리아를 떠나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을 경유해 디트로이트를 향하고 있었다. 여객기가 착륙준비를 하는 동안 19A 좌석에서 폭죽 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