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올해들어 삶의 질 개선됐다는 평가
경찰력 보강에 힘입어 올해 들어 캘거리 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우려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에서 발표한 ‘연례 시민 삶의 질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삶의 질이 개선됐다고 평가한 응답자들이 많았다.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인식에는 범죄 감소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
기사 등록일: 2009-11-05
에드몬톤, ‘레저센터’ 입장료 변경 추진
에드몬톤 시당국이 내년에 관내 레저센터 입장료 변경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시당국은 29일 한 보고서에서 주민들의 레저센터 이용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레저센터 운영수입 증대를 위하여 레저센터 이용료를 3단계로 차별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관내 모든 레저센터를 이..
한상대회, 중소기업 해외진출 비전 제시하며 폐막
인천에서 개막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제8차 세계한상대회가 지난 29일(목) 화려하게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이끌어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상과 국내 경제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점이 큰 성과로 평가된다. ..
재외선거- 이렇게 합니다《제9호》
재외선거투표는 투표소에 가서 후보자 성명 등을 투표용지에 직접 적는 방법으로 합니다. 재외선거에서 사용하는 재외투표용지는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작성하여 재외선거인 등이 재외선거인등록신청이나 국외부재자신고할 때에 거주하거나 머무르는 곳으로 신청․..
매년 11월 11일은 캐나다의 현충일
‘파피’는 11월 11일 캐나다 현충일의 상징한국전쟁때 2만 7천여명 참전 캐나다의 현충일에 해당되는 날은 Remembrance Day라고 부르며 매년 11/11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날은 지난 1차, 2차 세계대전과 한국 전쟁 그리고 그 외 기타 전쟁에서 죽음을 당한 캐나다인들을 기념하는 날이..
재외선거- 이렇게 합니다《제10호》
재외투표는 국내로 보내져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표합니다. 재외투표관리관(공관장)은 재외투표기간 만료일의 다음 날까지 재외투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보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로 보냅니다. 재외투표기..
깨끗해 지는 에드몬톤 거리
담배꽁초로 지저분하던 거리가 깨끗해지고 있다. 자스퍼 에비뉴와 화이트 에비뉴에서 실시하는 담배꽁초 안 버리기 운동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C.C.C.U.(Capital City Clean Up)에서 발표했다. C.C.C.U.의 돈 밸랭거씨는 “반응이 아주 긍정적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실시된..
에어드리 주민, ‘1700만불 복권 당첨금’ 돌려줘…
모잠비크 출신의 세구로 느다베네씨는 캐나다로 이주한 후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이다. 그는 2004년 10월 이래로 연거푸 3차례 복권에 당첨돼 100만불 이상을 벌었다. 처음에는 100,000불을 시작으로 그 다음에는 57,000불, 마지막에는 130만불의 복권 당첨금을 받았다.이렇게..
캘거리 ENMAX ‘전기세’ 26% 인상 , 장기공급계약자는 미해당
ENMAX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캘거리 가구들은 11월부터 전기세가 26% 인상된다. ENMAX는 기존 킬로와트당 5.82센트인 기본요율이 11월부터 킬로와트당 7.32센트로 인상, 적용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앨버타 전력가격의 기준이 되는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세를 보..
에드몬톤 ‘2017 엑스포’ 국내 단독 신청도시로 부각
캘거리가 2017년 엑스포 유치신청을 철회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로서 2017년 엑스포 유치 신청도시로 물망에 올랐던 도시들이 중도에 전부 포기를 선언함으로써 에드몬톤은 캐나다의 유일한 신청도시로 남게 됐다. 수년간 엑스포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에드몬톤은 캐나다의 유일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