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민들, 트랜짓 안전 등 치안유지에 예산 우전배정 요구 - ..

캘거리 시의회의 내년도 예산조정심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시민들은 트랜짓과 다운타운의 치안확보가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 집행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예산조정심의 둘째날 캘거리 시민들은 공공..

캘거리 경찰, 무고한 10대 형제 살인죄로 체포했나 - 사건 영상..

지난 11월 13일, 캘거리 NE 말보로 파크의 트랜스 캐나다 센터 주차장 갱단 관련 총격 살인 사건으로 기소됐던 18세와 14세의 형제에 대한 기소가 중단됐다. 검사 측은 추가 정보로 인해 기소가 중단되었다면서 자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형제..

아동 성착취물 소지 에드먼튼 남성 체포 - “최악 수준, 과거 베이..

극도로 노골적인 아동 성착취물을 소지하고 있던 에드먼튼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앨버타 법집행 대응팀(ALERT)의 인터넷 아동 학대(ICE) 부서에서는 지난 11월 9일, 44세의 제이슨 캠벨을 에드먼튼 서쪽 자택에서 체포됐으며, ICE 부서의 조나단 모리슨 경관은 캠벨의 컴퓨터를 포..

AHS, 고액 연봉 받던 최고 경영진 6명 해고 - 퇴직금 액수는 ..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지난 11월 16일(목), 고액의 연봉을 받는 최고 경영진 6명의 해고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들에게 지급되는 퇴직금이 납세자들에게 어느 정도의 부담이 될지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AHS에서는 다니엘 스미스..

LG 캐나다 배터리공장 한국 근로자 채용 논란 - 주정부, 정부보조..

연방정부, “FTA 협정에 따른 인력 이동일 뿐” 논란 진화넥스트스타, “전문성 위해 한국서 근로자 필요…향후 현지인 중심 고용”캐나다가 한국 합작의 배터리공장을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면서 정작 한국에서 근로자들을 데려오는 것에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

의료계 대표 두 기관, AHS 조직 개편에 대한 반응 엇갈려 - 의..

앨버타의 의료계 종사자를 대표하는 주요 기관 두 곳은 AHS 개편 발표 전에 두 기관 어느 곳과도 협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앨버타 의사협회(AMA)는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의 협력 의지를 고려할 때 낙관적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폴 파크스 AMA 회장은 브리핑을 통해 스미스 주수상..

전 내각 장관, 이번 AHS 개편에 이사장으로 임명돼 - 이사회 1..

지난 11월 8일(수) 앨버타 주정부가 AHS 개편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사 7명을 새롭게 임명해 이사회를 꾸렸다. 여기에는 3명의 차관도 포함되어 있다. 새 이사장은 전 내각 장관인 라일 오버그 박사가 맡게 된다.이번 계획을 통해 2022년 주 보건..

의료 전문가들, AHS 개편 계획에 핵심 세부 사항 부족 - 응급 ..

전문가들이 이번에 발표된 AHS 조직 개편에 대해 주정부가 다양한 새로운 기관의 통합에 대해 보다 명확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책임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면서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앨버타 대학교 공중보건학부 교수이자 로얄 알렉산드라 병원의 응급의학과 의사인 루이스 프란체스카티 박..

캘거리 관광청 CEO 임기 끝나간다 - 신디 아디, 굴곡 있었던 임..

신디 아디는 캘거리 관광청의 CEO로 재임한 기간 동안 겪었던 홍수와 팬데믹이라는 두 건의 위기를 언급했다. 두 위기 모두 캘거리시는 어려움을 극복해냈다. 아디는 2013년에 홍수가 캘거리를 덮쳤을 당시 성공적인 스탬피드를 이끌어 냈던 것을 첫 번째..

교통 대란 대비) 캘거리 시, 가용 시내버스 총동원 - 11/24..

캘거리 시가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트랜짓 레드라인 운행중단에 대비해 동원 가능한 모든 시내버스를 투입한다. 빅토리아 파크/스탬피드 역의 리모델링 공사 마감을 위해 캘거리 트랜짓 역사에 없었던 트레인 운행 중단을 실시한다.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구간은 시청/보우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