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모어 노르딕 센터, 30km 새 트레일 만들것
캔모어 노르딕 센터(Canmore Nordic Centre)에서는 앨버타 주정부의 보조금 $210,000와 연방정부의 보조금 $77,000, 캔모어의 보조금 $20,000등 대략 $300,000를 지원받아 30km에 달하는 새 자전거 길을 만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30km의 트레일은 산악자전거타기..
기사 등록일: 2009-09-24
캐나다 소아 5명중 1명, 비만
2세부터 11세사이의 캐나다 어린이 5명중 1명은 비만인것으로 드러났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998년에서 2003년까지, 즉 6년간에 걸쳐 아이들의 체질량 지수(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를 관찰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 22%의 여..
한인장로교회 ‘전도폭발훈련’ 14기 시작
캘거리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최창선)에서는 지난 17일(목)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3주간 ‘전도폭발훈련’을 시작하였다. 이번 14기 훈련에는 훈련생과 훈련자를 포함 총 10명이 훈련에 참여하였는데,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재외선거- 이렇게 합니다《제4호》
선거일 현재 만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은 대통령선거 및 국회의원선거에 투표권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에 따른 일정한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사람은 투표할 수 없습니다. 「공직선거법」제15조에 따라 만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은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에 선거권이 있습니다...
모국 산업인력관리공단 지원으로 모국서 유학생들 대거 입국예정
캘거리내 한인이 운영하고 있는 사설어학학원 GCC(원장 미쉘 유)는 2년 전부터 산업 인력 공단의 인력 양성과정 중 어학연수 과정을 신청한바 있는데 드디어 올해부터 산업인력 공단으로부터 정기적으로 학생을 유치하게 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 동안 GCC 는 캘거리 토플시험 센타운영,..
'성령의 역사가 이끄는 리더쉽' 목회자 부부 세미나 개최예정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사역 방향을 설정하고 비전을 확인하도록 하는 ‘목회자 부부 세미나’가 오는 28일(월)부터 10월9일(금)까지 2주간 밴프 국립공원 소재 터널마운틴 리조트에서 개최된다.‘성령의 역사가 이끄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국제예수전도단 오아시스 베..
보수당 전의원, 음주운전 및 마약소지로 체포
보수당 출신 전직의원이 토론토에서 음주운전 및 마약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 에드몬톤 올드 스트라스코나에 지역구를 갖고 있는 전 의원 Rahim Jaffer가 9월11일 토론토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조사 중 음주 사실과 차량 수색결과 코카인이 발견 되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
신민주당, 장기요양시설 폐쇄 폭로
앨버타 주정부는 수 천 개의 장기 입원시설을 폐쇄하고 새로운 시설과 입원실을 갖춘 사설요양기관으로 이양하려는 비밀계획을 갖고 있다고 신민주장이 발표했다. 앨버타 노인복지부가 올해 5월에 입안한 초안에 의하면 장기 요양시설을 줄이는 방안과 home-care를 강화하여 노인들이 적절한 장소에서 ..
캘거리 금융사기범에 현상금 $100,000
연방경찰은 금과 높은 수익률 보장을 미끼로 투자자들에게 접근하여 약 1억 달러에 달하는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밀로우 브로스트 (55세, 체스터미어 거주)과 그레이 알렌 소렌손 (66세, 캘거리 거주)를 기소한 바 있다. (본지 9월 17일 기사 참조).이번 금융사기로 약 3,000..
캘거리 청년, 50센트 때문에 사람 죽여 ‘징역 3년’ 구형
50센트를 빌려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해 주먹을 휘두른 20대 캘거리 청년이 과실치사 혐의로 21일 법정에서 징역 3년을 구형 받았다.21세의 크리스토퍼 토마스라는 이 청년은 지난 7월 7일 NW 16번가 4700블록에 위치한 거리에서 행인에게 전화요금으로 50센트를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