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기원‘서북미 한인축구대회’ 열려
BC한인축구협회와 민주평화 통일 자문위원회(이하 평통) 캐나다 서부지회가 공동으로 서북미 한인들을 아우르는 축구대회가 지난 5월 2일과 3일 양일간 밴쿠버 버나비시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평화통일 기원 서북미 한인축구대회’는 2003년부터 밴쿠버, 캘거리, 에드몬톤이 참..
기사 등록일: 2009-05-08
언저리 소식) 과학과 종교
2006년 전세계적으로 기독교계의 논란을 일으켰던 다빈치 코드에 이어 ‘천사와 악마’가 5월 중순 전세계적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Dan Brown이 다빈치 코드보다 먼저 쓴 천사와 악마는 전세계적으로 1,400만부 이상 팔린 작품으로 다빈치 코드 성공에 힘 입은 Ron Howard 감독이 다빈치..
가족을 구한 9세 소녀의 판단
9세 소녀의 기민한 판단이 애완견과 아버지를 위기에서 구했다. 5월2일, 토요일 오후 10시경 8003-154Ave의 주택에 불이 났다. 11시경 불길이 잡혔다고 소방당국은 발표하며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다고 했다. 화재의 원인은 낮에 바비큐를 하고 창고에 넣어 두었는데 남아 있던 ..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에드몬톤 전기버스
70년 동안 서민의 발이 되었던 전기버스가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일년이 넘는 토론 끝에 시 의회는 작년 봄 2010년을 기해 전기버스를 퇴역시키고 향후 20년간 47대의 첨단 하이브리드 버스를 구입해 1억불의 예산을 절감 시키는 안을 통과 시켰다. 그러나 이번 주..
동물 보호단체 소형견 입양비 인상
캘거리 동물 보호단체(Calgary Humane Society)는 인기가 있는 소형견의 입양 비용을 $225에서 $29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단체의 이같은 결정은 치와와 같은 소형견이 이윤을 목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입양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캘거리 동물 보호단체 대변인 Lindsay ..
앨버타, 전자제품 재활용 확대시킬 것
앨버타주는 토스트기에서 MP3 플레이어에 이르는 모든 전자제품의 재활용 프로그램을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앨버타 재활용 기관에서는 현재 재활용이 가능한 6개 품목의 전자제품을 올해 말까지 60개 품목으로 늘릴 계획이다. 앨버타 재활용 관리 기관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Jim Seller..
주정부, SI 감염 에드몬톤 여학생 소속 학교명 공개 불가
에드몬톤 관내 한 여학생이 돼지인플루엔자 중증환자로 분류돼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주정부는 이 여학생이 재학중인 학교의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는 이 사실을 당분간 알려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이 여학생은 돼지인플루엔자 감염으로 병원에..
에드몬톤 외곽 3개 카운티 비상사태 선포, 산불 진화 어려움
산불이 에드몬톤 북동쪽 외곽에서 맹렬한 기세를 보이며 번지고 있다. Strathcona County, Sturgeon Country, Lamont County는 이미 비상사태에 돌입한 상황이다.지난 화요일 에드몬톤 북쪽에 위치한 Sturgeon County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Sturgen County는 불길이 Redwater 인근까지 다..
캘거리 ‘교차로 단속카메라’ 4월 적발 운전자 850명 달해
지난 4월은 캘거리 관내 ‘Speed-on-green’ 카메라 (적색등 위반 및 과속 동시 단속)가 본격적으로 운영된 첫 달이다. 지난 한 달간 적발건수를 집계한 결과 ‘Speed-on-green’ 카메라에 적발된 운전자는 850명에 달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4월 한 달간 적발건수는 3월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