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앨버타 오일샌드 개발 내년 본격 시작될 듯
캘거리에 지사를 둔 한국석유공사의 앨버타 오일샌드 광구가 3년만에 빛을 볼 것으로 보인다.임홍근 석유공사 캘거리소장은 5일 본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오는 11월 또는 늦어도 금년중 1단계 개발사업에 대한 정식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 승인이 나면 내년부터 생산시설을 설치..
기사 등록일: 2009-08-06
한국 낭자군 40명 캘거리에서 우승 경쟁
LPGA의 캐나다오픈(CN Canadian Women's Open)이 9월 첫주 캘거리에서 개최된다. Priddis Greens Golf & Country Club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선수 40명이 참가한다. 미쉘 위도 이번 대회에 참가신청을 했다한국 골프의 자존 신지애를 비롯한 한국 낭자군이 275만달러의 ..
에너지 거대기업 ‘Suncor Energy’ 지난 1일 공식 출범
지난 8월 1일은 캘거리에 본사를 둔 Suncor Energy Inc가 명실공히 캐나다 최대 에너지 거대기업으로 공식 출범한 날이다. Petro-Canada를 인수 합병한 Suncor Energy Inc는 이제 43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캐나다 최대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났다. 이로서 Suncor는 하루에 287,9..
캘거리 금년 상반기 도난차량 1위 ‘Ford 트럭’
포드 트럭이 혼다 시빅을 제치고 올해 상반기 캘거리에서 제일 도난을 많이 당한 차량으로 밝혀졌다. 캘거리 경찰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차량 도난 1위는 포드 트럭으로 총 259대가 도난을 당했다. 그 동안 부동의 도난차량 1위 자리를 지켰던 혼다 시빅은 170대가 도난을 당해 2..
캘거리 그레이스 교회 원주민 선교마쳐
캘거리 그레이스 교회(담임목사 허호웅)는 지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피카니(Pikanii) 원주민 마을로 선교를 다녀왔다. 지난해 PI-KO FRIENDS (Pikaniians and Koreans are friends)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된 이 선교활동은 매년 7월..
기사 등록일: 2009-07-30
8월 1일(토), 캘거리 잉글우드 Sunfest 행사
캘거리의 가장 ‘예술적인’ 지역으로 알려진 잉글우드(Inglewood)지역에서는 8월 1일(토), 제 6회 Sunfest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그림, 조각, 패션, 음악등 예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라이브 무대를 통한 뮤지션과 무용수들, 광대들의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
‘2009 캘거리 가든 대회’ 수상 정원 소개
캘거리 원예단체(Calgary Horticultural Society)에서는 7월에 개최된 ‘2009 가든 대회’ 각 부문에 선정된 정원을 최근 소개했다. 대회의 수상자를 선정하는 부문은 화분등에 식물을 심어 정원을 장식하는 컨테이너 정원, 길에서 바라보았을때의 느낌을 보는 커브 어필(curb appeal), 그늘..
앨버타주, 올 가을부터 독감 예방접종 무료
앨버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올 10월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 독감 백신은 계절성 독감을 예방하기 위함으로, 돼지 독감(H1N1)은 예방할 수 없다. 앨버타 보건국은 지난 23일(목), 독감 위험성이 높은 노약자등에게만 주어지던 무료 독감 예방접종 혜..
스트라스모어 ‘헤리티지 데이 스탬피드’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
캘거리에서 동쪽으로 30분 가량 떨어져 있는 스트라스모어(Strathmore)에서는 오는 7월 30(수)부터 8월 3일(월)까지 ‘헤리티지 데이 스템피드’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로데오와 역마차 경주, 가축쇼등이 펼쳐지며, 8월 1일 오전 9시에는 스트라스모어 다운타운에서 퍼레이드도 ..
양 도시 교민 야구대회 캘거리팀 감격적인 우승 차지
지난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캘거리 SW, Glenmore Athletic Park내 야구장에서는 에드몬톤-캘거리 친선 야구대회가 열렸다. 에드몬톤에 드림즈팀과 캘거리에 록키즈팀이 맞붙은 이날 행사는 오전에 열린 2진 선수들간의 경기에서는 에드몬톤이 11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