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Transit ‘무임승차’ 집중단속 실시
캘거리 Transit이 이번 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대중교통 무임승차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반은 C-Train 및 Bus 이용객들의 무임승차 및 유효한 Transfer ticket을 사용했는지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만일 단속에 적발되면 150 달러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작년 한해 C-Tra..
기사 등록일: 2009-04-24
주정부, 오일샌드업체에 대해 53개 항목 위반으로 고발
2년 전 오일샌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두 명의 중국인 임시근로자가 지붕이 무너지면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사망사건이 발생하자 주정부는 진상조사와 함께 오일샌드 작업환경에 대한 규정을 강화한 바 있다. 지난 주 주정부는 중국인 임시근로자 사망의 책임을 물어 해당 업체인 C..
캘거리 교육청 “5억 2천만 달러 지원해달라”, 주정부 난색
캘거리 공립교육청이 향후 3년간 학교신설 및 시설현대화를 위해 5억 2천만 달러 지원을 주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주정부는 교육예산 부족으로 캘거리 공립교육청의 지원요청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설사가상으로 작년에 공립교육청이 주정부에 요청한 11개의 학교신..
Wetaskiwin, 앨버타에서 중범죄지수 제일 높아
에드몬톤 남쪽 50km 지점에 위치한 Wetaskiwin이 앨버타에서 CSI지수 (Crime Severity Index, 중범죄지수)가 제일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 지난 수요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Wetaskiwin은 전국에서 8번째로 CSI지수가 높고 앨버타에서는 제일 순위가 높았다. 앨버타에서..
에드몬톤 재스퍼 애비뉴 일대 재털이 200개 비치
시당국이 금년 봄 재스퍼 애비뉴의 12개 블록지역에 200개의 재털이를 비치할 예정이다.시당국은 재스퍼 애비뉴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주민들이 많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에드몬톤저널은 보도했다. 97번가와 109번가 사이의 재스퍼 애비뉴에는 지금까지 시에서..
즐거운 봄(Happy spring)과 묘령의 여인
지난 화요일(21일) 묘령의 여인이 에드몬톤 남부 지역 South Common, Terwilligar, Whyte Ave 의 커피숍, 식당가를 돌며 “Happy Spring” 이라고 말을 건네며 100불짜리 지폐를 손님들에게 쥐어줘 화제가 되었다. 사람들은 예기치 않은 일에 신문사나 방송국으로 전화를 거는 소동을 ..
캘거리 플레임즈 벼랑끝서 짜릿한 2연승 거둬
NHL(북미하키리그)의 플레이오프전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캘거리 플레임즈가 지난 22일(수) 시카고 블랙혹스를 6:4로 대파하면서 경기 전적 2승2패를 기록하였다. 7판 4선승제의 경기에서 첫 두 번의 원정경기를 패하면서 벼랑 끝에 몰렸던 플레임즈는 다음 두 번의 홈 경기를 내리 이김..
에드몬톤 LRT 선로 연장 주말 개통
선로 연장 계획에 따라 착공을 시작하여 이전 주말부터 개통 되는 LRT정거장이 2010년에는 이용객 수가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교통국 Bob Boutilier씨는 McKernan/Belgravia, South Campus 구간 시승식에서 “공업지대나 운동장처럼 기본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는 지역을..
에드몬톤 한국어학교 개교 30주년 행사 열려
2세들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얼과 혼을 심어주고 한국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는 에드몬톤 한국어학교 개교 30주년 행사가 지난 28일(토) Yellowbird community hall에서 있었다. 많은 교민들이 참석한 이날..
캘거리 한인장로교회 장로 임직예배 열려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이병근 장로와 부인 김문해 여사(윗줄), 전광숙 장로와 남편 윤승용 장로, 최창선 담임목사와 이태자 사모, 윤민주 장로와 부인 이경자 여사지난 4월 19일(일) 오후 4시 캘거리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최창선)에서는 3명(전광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