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제 9기 아버지 학교 열려
제9기 캘거리 두란노 아버지 학교(회장 김정만)가 지난 17일(금)부터 25일(토)까지 총 4일간 한인장로교회 강당서 열리고 있다. “아버지들이여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아버지 학교는 ..
기사 등록일: 2009-04-24
캘거리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정부로부터 1만5천불 자금 지원받아
캘거리 한인회관 확장 이전 운영 위원회(위원장 민병기)에서는 최근 주정부에 신청한 Donation Grant 에 대해 승인이 나 $14,990을 받게 되었다고 위원회 조현주 총무가 발표하였다. 본 지원금액은 지난해 12월까지 한인동포(개인후원금)들이 $19,980의 성금을 모은 것에 대해 모금..
‘블루 맨 그룹’이 찾아온다. 라스베거스 공연장의 감동이 그대로….
라스베거스와 뉴욕 등지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 맨 그룹(Blue Man Group)”의 공연이 오는 10월 캘거리와 에드몬톤서 펼쳐진다. 최근 모국서도 공연을 가진 바 있는 ‘블루 맨 그룹’ 공연은 현재 라스베거스에 수많은 쇼들 중 최고로 인정받고..
기사 등록일: 2009-04-17
4월 25, 26일 캘거리 Comic & Entertainment Expo
다가오는 4월 25일, 26일 양일간에 걸쳐 캘거리 Comic & Entertainment Expo가 개최된다. 4회째를 맞고있는 이 행사는 서부 캐나다 지역의 가장 큰 멀티 미디어 이벤트로, 올해는 스템피드 공원의 Round Up Centre Hall D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북미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일본..
음유시인 레오나드 코헨 에드몬톤에 오다
레오나드 코헨 앞에는 여러 가지 명사가 붙는다. 가수, 작사가, 시인, 작가 등등. 그는 다재다능한 사람인데 다양한 재주와 달리 목소리는 단조롭다. 거칠고 단조로운 그의 목소리는 초겨울의 커피를 생각나게 한다. 바람이 불어오는 초겨울 동네 어귀의 한가롭고 자그마한 가게에서 파는 따스한..
‘월마트 슈퍼센터’ 캘거리에 첫 선 보인다
대형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캘거리에 사상 첫 슈퍼센터를 개점할 예정이다. 슈퍼센터는 고객들의 바쁜 시간을 감안, 일반 공산품에서 신선한 농산물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들을 한 매장에서 동시에 모두 취급하는 원스톱 쇼핑 공간을 제공하는 매장 형태다. 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캘거리의 첫 월..
40년뒤 밴프 스키장 사라질 수도
캐나다 환경 보호 단체인 ‘데이비드 스즈키 재단(David Suzuki Foundation)’에서 미래에 밴프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온실 가스 배출이 억제되지 않을 시, 40년 뒤 밴프 지역은 눈 부족으로 인해 낮은 지형의 스키 시즌은 ..
전세계 호텔 객실료 12% 낮아졌다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Hotels.com에서는 작년 전세계 호텔 객실료가 평균 1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큰 가격 하락을 보인 것은 북미지역의 호텔들로 객실료가 예년과 비교해 평균 12% 낮아졌으며, 유럽은 10%, 카리브해와 남미지역은 7%의 하락세를 보였다. 아시아 지역의 하락..
캐나다 물 사용량, 유럽국가의 두 배
많은 캐네디언들은 캐나다의 가장 중요한 천연 자원을 물이라고 답하면서도, 물의 사용량은 매우 많은편으로 조사됐다. 캐네디언들은 한사람당 하루평균 329리터의 물을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용량은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들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유럽국가들에 비해 두배이상 ..
에드몬톤 주택가 제한속도 낮아질 듯
현행 50Km로 되어 있는 주택가 제한속도가 30Km로 낮아질 전망이다. 지난 달 도심 교통안전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주택가 제한속도 문제가 시의회에서 다시 제기되었다. 네덜란드나 오스트리아는 주택가 제한속도 30-40Km를 채택함으로써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를 줄이고 있다고 시 교통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