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모두에게 도움주지 않아, 오히려 악영향줄수도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자아상을 긍정적으로 바꾸도록 도와준다는 책을 읽고 있지만 별 도움을 받지 못한다고 실망할 것 없다. 많은 이들이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 심리학자들은 최근, 자기계발서들이 이미 자신감등이 충분해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약간의 도움을..
기사 등록일: 2009-07-09
2009 선 앤 살사 페스티벌, 오는 19일 개최 예정
다가오는 19일(일), 캘거리 캔싱턴 지역에서는 ‘선 앤 살사(Sun and Salsa)’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 날은 라틴 음악과 춤이 캔싱턴 거리를 매울 뿐 아니라, 최고의 살사를 가리는 살사 테이스팅 콘테스트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심사위원이 되어 참가하고 싶다면, 당..
에드몬톤 코스타 교민 집회 열려
에드몬톤 코스타 교민 집회가 새길교회(심민보 목사)에서 6월26일 금요일 오후 6시에 열렸다. 20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집회는 연변 과학기술대 정진호 박사와 고성준 목사(수원 하나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와 신앙간증으로 집회에 나온 교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열린문 교회 은희출 목사..
심각해지는 가뭄
가뭄이 계속 되며 잔디와 나무가 말라가고 운동장이 황폐해지고 있다. 중부 앨버타에 몰아 닥친 가뭄에 에드몬톤 시는 위기상황을 경고하고 있다. 요즘 에드몬톤 시는 좀처럼 하지 않던 일, 지난 7년 동안 하지 않던 축구장에 물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원래 풀은 비만 오면 살게 되어 있다...
아기 차 안에 방치, 도박에 열중한 아버지 유죄 판결
지난 3월 생후 21개월 된 남아를 차 안에 두 시간 동안 방치하고 카지노에서 도박에 열중했던 아버지 사건은 캘거리 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줬다.지난 6일 열린 재판에서 50세의 이 비정한 아버지는 어린이 보호법에 따라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와는 별도로 이 아버지는 아동유기에 따른 형사..
매니토바 ‘앨버타 간호사’ 적극적으로 유치
매니토바가 앨버타 출신 간호사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에드몬톤과 캘거리의 주요 일간지에 앨버타 간호사를 유치하기 위한 광고를 시작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매니토바는 간호사 채용 동결 정책이 없으며 매니토바로 이주하는 간호사들에게 7,000 달러의..
에드몬톤 ‘신종플루’ 의심 여성환자 사망
신종플루 의심환자로 분류된 한 에드몬톤 여성이 지난달 30일 사망했다고 앨버타 보건부가 발표했다.그러나 보건부는 신종플루 감염이 이 여성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인지는 분명치 않다고 밝혔다. 이로서 앨버타에서 신종플루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는 두 명으로 늘어났다. 금번 여성 사망자는 집은..
캘거리 경찰 ‘Red light 카메라’ 추가 설치
캘거리 경찰이 적색 카메라(Red light camera)들을 추가로 설치한다. 우선적으로 설치되는 지역은 Deerfoot Trail/Memorial Drive N.E. 및 Macleod Trail/Sunvalley Boulevard S.W. 교차로다. 이 교차로들은 캘거리 교차로 중에서 추돌사고율이 높은 지역들로 분류돼 왔지만 아직까지..
앨버타 주정부, 소형 스쿠터 운전연령 14세로 하향 조정
7월 1일부로 앨버타의 소형 스쿠터 운전 연령제한이 만 14세로 하향 조정됐다.이와 함께 주정부는 7월 1일부로 모터 달린 자전거의 최고 동력을 750와트에서 500와트로, 최고 주행 속도를 35km/h에서 32km/h로 하향 조정했다.스쿠터 운전 연령 하향조정에 대한 찬반 양론이 뜨거울 ..
Tsuu T’ina Nation ‘공사부지 매도안’ 최종 부결시켜
캘거리의 20년 숙원사업 중 하나인 순환도로 남서구간 건설에 제동이 걸렸다.지난주 화요일 Tsuu T’ina First Nation은 부지 매도건을 전체회의에 부쳤으나 60%가 부지 매도 반대에 표를 던졌다. 표결 직후 Tsuu T’ina는 “부족원들은 우리의 땅을 신성한 재산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