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이민 까다로운 앨버타, 이민자 발길 돌린다
앨버타주에 일자리가 많고 취업비자를 받기 용이한 탓에 취업을 통한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한 이민희망자들이 몰리는 반면, 연방이민을 직접 취득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앨버타가 아닌 다른 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한국의 이주공사들은 캐나다 주정부 이민으로 매니토바, 브론즈윅, PEI, BC..
기사 등록일: 2008-11-21
앨버타주 작년 해외근로자 66% 급증..전국 최고
해외의 근로자들이 앨버타로 몰려오고 있다. 작년에 앨버타로 유입된 해외 근로자들은 총 24,371명으로 전년에 비해 66.3%가 증가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앨버타 다음으로 해외근로자들의 정착이 두드러진 곳은 사스케치원으로 인원은 1,851명으로 적은 숫자이지만 전..
불황 한국 탈출은 취업이민으로..앨버타주 각광
글로벌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확산되면서 불황한파를 겪고 있는 한국에 이민바람이 불고 있다. 경제상황이 10년전의 외환위기 당시와 흡사한 탓에 별다른 전문기술 없이 떠나 현지에서 일거리를 찾는 생계형 취업이민이 많다. 미용, 요리, 용접 등 특정기술을 앞세운 기술이민과 캐나다정부에 40..
속보) 에드몬톤 한인회장 선관위에서 알려드립니다.
친애하는 에드몬톤 교민 에게 어느덧 겨울의 문턱에서 생업과 겨울준비에 바쁘신 중에도, 에드몬톤 한인회를 사랑하는 열정과 발전을 바라는 마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선거에 즈음 하여 많은 참여와 의견들을 수렴 하여 공정하고 편파적이 아닌 선거를 치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선거..
점심시간에 연극을 즐겨 보자 ‘Lunchbox Theatre’
캘거리 다운타운에 위치한 ‘Lunchbox Theatre’는 1975년 문을 연 이레, 점심시간을 이용해 연극관람을 할 수 있는 극장으로 캘거리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Lunchbox Theatre’는 개관이래 지금까지 네차레에 걸쳐 장소를 바꿔왔으며 지난 10월, 4개월에 걸친 공사끝에 150..
기사 등록일: 2008-11-14
코르사주와 리본 아트 강좌 열려
알버타 한인여성회(회장:박희숙)는 여성 교양강좌 프로그램으로 코르사주(여성들 의상에 붙이는 악세사리)와 리본아트 만들기 강좌를 지난 8일(토) 오전 10시30분 한인회관에서 가졌다.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이웃들에게 선물을 많이 하는 시즌이라 참석한..
BC주 빅토리아 시의원에 도전하는 한인 청년
오는 11월 15일에 실시되는 빅토리아 시의원 지방선거(Municipal Election)에 한 한인 청년이 도전장을 던졌다고 빅토리아 한인 신문인 ‘빅토리아 투데이’ 가 전했다. 이름은 박호용(Richard), 올해 나이 21세.박 후보 말에 따르면 부모님은 칠리왁에 거주하고(박기탁, 박기숙 부부의 ..
이제는 도서관도 더 이상 치안 안전지대가 아닌가…
캘거리 관내에서 그래도 치안이 제일 안전한 장소로 인식돼 왔던 도서관도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못한 것 같다.그 동안 캘거리 관내 도서관에서는 술에 취한 취객들의 주정이나 홈리스들과의 마찰로 인한 작은 소란들은 있었지만 불특정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적 위협 행위들은 대두되지 않았었다..
캐나다 ‘국가브랜드’ 세계 2위로 껑충 뛰어
지난 10일 미국의 컨설팅회사 ‘퓨처 브랜드 (Future Brand)’는 국가 브랜드지수(Country Brand Index)에서 캐나다가 미국을 제치고 호주에 이어 2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고 캐나다 통신이 보도했다.국가 브랜드지수(Country Brand Index)는 전 세계 약 2,700명의 사업가들 및 관광..
지역 주민들 “Brentwood Village Mall 재개발 결사 반대”
캘거리대학교 인근에 소재한 Breantwood Mall 재개발을 둘러싼 주민들과 시당국간의 갈등이 높아지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지난주 금요일 약 250명의 지역주민들은 Breantwood Mall 일대를 고층아파트와 사무실 빌딩 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하겠다는 시당국의 재개발 계획에 항의하는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