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가브랜드’ 세계 2위로 껑충 뛰어
지난 10일 미국의 컨설팅회사 ‘퓨처 브랜드 (Future Brand)’는 국가 브랜드지수(Country Brand Index)에서 캐나다가 미국을 제치고 호주에 이어 2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고 캐나다 통신이 보도했다.국가 브랜드지수(Country Brand Index)는 전 세계 약 2,700명의 사업가들 및 관광..
기사 등록일: 2008-11-14
지역 주민들 “Brentwood Village Mall 재개발 결사 반대”
캘거리대학교 인근에 소재한 Breantwood Mall 재개발을 둘러싼 주민들과 시당국간의 갈등이 높아지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지난주 금요일 약 250명의 지역주민들은 Breantwood Mall 일대를 고층아파트와 사무실 빌딩 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하겠다는 시당국의 재개발 계획에 항의하는 대규..
앨버타 주정부 내년 4월부터 ‘산파 비용’ 부담한다
내년 4월부터 산모들은 ‘집 또는 병원’ 둘 중 어디에서 분만을 할 지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산파비용은 주정부에서 전액 부담한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 산파비용 보조를 위하여 주정부는 내년 첫해에 4백만 불의 별도 예산을 책정해 놓은 상태다. 앨버타 주정부는 산파비용을 주정..
앨버타 ‘경찰대학교’ 설립 하기는 하는 건가?
주정부에서 앨버타 경찰대학교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한 지 벌써 2년이 흘렀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 시공사도 아직 선정되지 않았고 언제 공사에 착공할지 확정된 구체적인 계획은 전혀 없다. 경찰대학교 설립이 주정부의 안일한 추진계획과 예상 공사비용 증가 등으로 전혀 진전을 보지 못하고 ..
앨버타 연간 도박수입 260억 달러에 달해… 7년 전 대비 무려 7..
지난 수년간 경제 붐에 편승하여 앨버타 도박산업도 날이 갈수록 번창하고 있다. 특히 도박꾼들의 도박 형태도 많이 다양해져 이제는 ‘카지노에서의 즐기는 테이블게임, VLT’뿐만 아니라 ‘온라인 도박’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지난 2001년에 150억 달러에 머물렀던 앨버타의 연간 ..
에드몬톤 “2017년 세계 엑스포 유치하겠다”
에드몬톤이 2017년 세계 엑스포 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 에드몬톤 시당국은 세계 엑스포 대회 유치를 위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관련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90일간 열리는 엑스포 대회를 개최하는데 약 25헥타르의 부지가 ..
앨버타 주정부 ‘이민자들 외국경력 인증 기준’ 마련 위해 1백만 달..
캐나다 사회가 외국에서 취득한 이민자들의 자격증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아 캐나다에 정착한 적지 않은 이민자들의 고급 기술들이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사장되고 있다. 모국에서 남부럽지 않은 경력을 자랑하던 의사, 엔지니어 출신 이민자들 중에는 캐나다의 폐쇄적인 고용문화로 인해 생계를 ..
캘거리 시의회 “신규 공무원 채용 줄여라”
시당국은 향후 3년간 약 1,400명의 신규 공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들 중 절반인 약 700명은 내년에 당장 채용할 계획이라고 6일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에서 밝혔다.약 1,400명의 신규 공무원들 중 약 75%는 캘거리에서 가장 필요한 인력인 ‘경찰관, 소방관, 응급구급요원, 도..
시의원들 “세금 인상안 조목조목 삭감하겠다”
시당국에는 세금 인상안에 항의하는 주민들의 격렬한 항의전화 및 이메일이 매일 빗발치고 있다. 캘거리 주민들의 민의를 대표하는 시의원들도 17일 개최될 예산심의회에서 시당국의 세금 인상안을 절대 원안대로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일부 시의원들은 다른 시의원들과 연대하여 시..
Remembrance day 행사 에드몬톤서 열려
Remembrance day 행사가 Butterdome에서 거행 되었다. Butterdome 행사는 캐나다 재향군인회 Strathcona branch 150, Norwood branch 178, Woman service 215 분회 주최로 열렸다. 10시30분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주 총독 Norman Kwong, 시장 Stephen Mandel, 70여개 단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