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Crowfoot C-Train 드디어 개통
지난 월요일 NW Crowfoot C-Train역이 드디어 공식 운행서비스를 개시했다. 하루 10,000여명이 Crowfoot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구간은 2005년 시의회 승인 후 4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Dalhousie역에서 Crowfoot C-Train역까지 7km 구간이다...
기사 등록일: 2009-06-18
산불에 막힌 에드몬톤 63번 하이웨이
에드몬톤에서 Fort McMurray를 연결하는 63번 도로 일부 구간이 산불로 폐쇄되고 우회도로 조차 폐쇄될 예정이다. 폐쇄 되는 구간은 Grassland에서 Fort McMurray까지 약240Km이다. Grayling Lake 부근의 산불은 2.270 헥터 규모로 번지며 심지어 도로 1km 이내까지 불길이 번져 ..
작년 한 해 캐나다 이민자 총 247,243명
작년 한 해 캐나다 신규 이민자는 총 247,243명으로 집계됐다. 2007년 대비 4.4% 증가한 수준이지만 2005년보다는 약 15,000명 부족한 수준이다.연방 이민부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앨버타를 정착지로 선택한 신규 이민자는24,200여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규 이민자..
월마트 ‘발작’에 물류센터 설립…1,400명 채용 예정
월마트가 캘거리 북쪽에 위치한 발작에 1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400,000 스퀘어피트 면적의 대형 물류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2010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신설 물류센터는 1,400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번 공사는 에..
에드몬톤, 가정 내 폭력 증가… 경기침체도 일조
올해 1사분기 에드몬톤 관내 ‘가정 내 폭력’ 신고건수가 작년 4사분기대비 31% 증가했다고 에드몬톤 경찰국이 밝혔다.올해 1사분기 가정 내 폭력 신고 건수는 1,451건을 기록했다. 1,098건을 기록한 작년 4사분기대비 350여건 증가한 수준이다. 가정 내 폭력에는 배우자나 자녀들..
주정부 ‘대부업체’ 이자 상한선 도입, 올 9월부터 연 23%로 제..
앨버타 주정부가 대부업체의 과도한 이자부과에 철퇴를 내릴 예정이다. 현재 대부업체들은 연 30% 이상의 대출금리를 받고 있다.주정부는 대부업체들이 이자율과 수수료 명목으로 100 달러당 23달러 이상을 징수하기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주정부는 대부업체들이 기존 대출을 회수하기 위..
에드몬톤 ‘Air Miles’로 Monthly transit pass 구입 가능
무료 항공권을 얻기 위해 Air Miles를 차곡차곡 모았던 에드몬톤 주민들이 있다면 이제는 Air Miles를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Edmonton Transit System (ETS)은 그 동안 적립한 Air Miles를 가지고 성인 Monthly transit pass를 구입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에드몬톤 시당국 ‘건물주’에게 건물벽 낙서 제거비용 지원
시당국은 건물주들이 건물 외벽 낙서 제거를 위하여 전문업체를 이용할 경우 최고 500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건물 외벽 낙서 제거비용 지원을 통해 공공시설물 파괴 범죄를 예방하고 관내 건물들의 외관을 보다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한다는 것이 시당국의 방침이다. 지원금을 받은 건물주들은 지..
“캘거리 한인 장학의 밤” 10월10일(토)개회하기로
캘거리 한인 장학재단(회장 이기영)이 금년부터 독자적인 “장학의 밤”을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그 동안 공석중이던 부회장 자리는 전아나씨(알버타 한인 여성회수석부회장)가 맡게 되었다. 지난 12일(토) 저녁 6시 한식당 대장금 식당에서 열린 장학재단 6월 월례에서는 금년 부터는 장학재단..
캘거리 환승 주차장 이용 저조 , 주차료 3달러 부담
지난 3월 16일 시당국은 Dalhousie역을 포함한 3개역을 필두로 단계별로 환승 주차료 부과 주차장을 확대해 왔다. 현재 캘거리 관내에서 환승 주차료를 부과하고 있는 환승 주차장은 33개에 이른다.지난 15일부로 Crowfoot역과 Brentwood역의 환승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도 환승 주차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