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공사 캔트렉스 주최 이민금융세미나 열려
지난 11월 1일(토) 오전 10시 캘거리 NE에 위치한 Executive 호텔에서는 이주공사 캔트렉스(대표 김화열) 주최로 ‘이민 금융 부동산 세미나’가 열렸다. 약 6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된 본 세미나에서는 김화열 대표와 캘거리 사무소에 최형란씨 그리고 변호..
기사 등록일: 2008-11-07
캐나다 대학생 ‘중도 탈락율’ 대학교 16%, 칼리지 25%
1999년에 18세-20세 사이에 있던 캐나다 대학생들 중 약 25%가 대학 졸업장을 받지 못하고 중도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홀어버이 밑에서 자랐거나 고등학교에서 일주일에 3시간 이상 숙제를 하지 않은 학생들의 대학 중도 탈락율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에서 1999..
캘거리 ‘가톨릭 학교들’도 내년 9월 신학기 3일 앞당긴다
8월 27일 신학기 시작, 내년 9월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현장학습 위해 본지는 지난달 24일 기사에서 캘거리 교육청이 내년 캘거리에서 열리는 ‘제 40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 학생들의 현장 견학을 마련하기 위하여 내년 가을 신학기 시작을 8월 27일로 3일 앞당길 계획이라..
박종선 목사 초청 추계 심령부흥성회 열려
현 순복음 의정부교회 당회장이자, 조용기 목사와 함께 초창기 서울 서대문구 대저동에서 첫 교회를 개척하며 지금의 순복음 교회를 만들어 낸 장본인 박종선 목사(73세)가 지난 주말 에드몬톤과 캘거리를 방문하여 추계심령 부흥성회 집회를 가졌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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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제일장로교회 2008 샬롬 나이트 데이 열려
지난 10월31일(금) 캘거리 제일 장로교회(담임목사 강진우) 초등부에서는 할로윈 데이 행사와는 사뭇 다른 “샬롬 나이트 데이” 라는 축제를 열어 화제가 되었다. 매년 있는 할로윈 축제 속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받는 영향력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염려되는 부분 또한 많음을 우리는 잘..
캐나다 통계청 “통계청 사칭 사기전화 조심하세요!”
모국에서는 보이스피싱(전화사기)으로 인한 피해가 사회문제로 부각된 지 오래됐지만 이제는 캐나다도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 같다. 근래 들어 캐나다 통계청을 사칭하는 신종 전화사기 사건들이 잇따라 벌어지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5일 캐나다 통계청은 “가정집..
앨버타대학교, 전국 대학교들 중 연구자금 두 번째로 많이 유치
앨버타대학교(The University of Albera)가 전국 대학교들 중에서 작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두 번째로 연구자금을 많이 유치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Research Infosource Inc.의 ‘전국 대학교 연구자금 유치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대학교는 작년에 약 4억 6천..
캘거리 주민들 “가계살림도 어려워지는데 수도료 너무 비싼 것 아냐!..
내년에 두 자리수 재산세 및 유틸리티 비용 인상을 눈앞에 두고 있는 캘거리 주민들이 수도요금은 이미 전국의 주요 도시들 중 에드몬톤 다음으로 많이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캘거리헤럴드에서 전국의 6개 도시의 ‘2008년 연간 수도요금’을 조사한 결과 캘거리는 평균 $776으로 $..
캐나다 약 900개의 갱단 암약 중… 가장 큰 사업은 마약거래
캐나다에는 현재 약 900개의 갱단들이 암약하고 있으며 ‘BC의 Lower Mainland, 남부 온타리오, 광역 몬트리올 지역’에 갱단들이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Lower Mainland는 광역밴쿠버 및 프레이저밸리 인근 도시들을 모두 아우르는 명칭으로 2007년 기준 약 250만 명이 거주하고..
하퍼 연방총리 ‘제 2기 새 내각 구성’
하퍼 연방총리가 지난 30일 새 내각을 발표하면서 집권 2기를 시작했다.이번 새 내각의 특징은 집권 1기에 31개였던 장관직을 38개로 늘리고 여성장관들을 11명이나 발탁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이민사회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이민부 장관직에는 전 복합문화부 장관이었던 제이슨 케니 장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