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제한 앨버타 역사교육, 퀘벡주 B+로 1위, 앨버타주는 F
|앨버타 주를 포함한 4개 주가 고교 역사교육 과정에서 낙제점을 받았다고 캐나다 도미니언 연구소가 발표했다. 동 연구소 Marc Chalifoux 이사는 “A를 받은 곳은 없다. 그러므로 아무도 희희 낙낙할 수 없다. 결과를 말한다면, 솔직히 골치거리다.”퀘벡주가 B+를 받아서 1위를 차지했고 ..
기사 등록일: 2009-06-18
캘거리, 도로를 뛰어가던 어린이 스쿨버스에 치여
자녀들이 주의를 살피지 않고 도로를 무작정 건너지 않도록 부모들이 좀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다. 15일 오후 4시경 미니밴에서 내려 뛰어가던 5살 된 어린이가 스쿨버스에 치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스쿨버스에 치인 이 어린이는 중상은 입었지..
-NHL- 피츠버그, 17년 만에 패권 탈환
피츠버그 펭귄스가 17년 만에 스탠리컵을 되찾았다.피츠버그는 12일 미국 디트로이트 조 루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08-2009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 시리즈(7전4선승제) 마지막 7차전에서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를 2-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디트로이트에 2승4..
‘자동차 보험 기본요율’ 인상폭 7.8%로 축소
앨버타 보험업계가 올해 자동차 기본요율 인상폭을 40%에서 7.8%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보험업계의 이와 같은 결정은 지난 12일 항소법원이 경미한 부상에 대한 4,000달러 지급한도 기준이 적법하다며 하급법원의 판결을 뒤집은 뒤 나왔다.2008년 초 하급법원은 경미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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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주택 찾는 베이비붐 세대 늘어
개인 성향, 취미 등에 따라 커뮤니티 물색 가능 안락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베이비부머들이 늘고 있다. 치열한 사회생활을 겪고 자녀들도 성장한 지금 이제는 자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를 물색하는 이들이 그들이다. 이들을 위하여 캐나다 모기지..
기사 등록일: 2009-06-11
캐나다 인터넷, 비싸고 느리다 캐나다 바닥권
최근 캐나다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논쟁은 두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넷 중립성(net neutrality)와 아직 보급이 원활하지 않은 캐나다 시골지역의 고속 인터넷 서비스이다. 그러나 이 못지 않게 중요한 문제로 꼽히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캐나다의 인터넷 속도이다. 새로 발표된 OECD 보고서..
정치기사, 편식 심하다, 자신의 의견과 같은 기사만 읽는 경향 높아
사람들은 정치기사를 읽을때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있는 기사만 읽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오하이오 주립대 Silvia Knobloch-Westerwick 교수팀은 학술지 ‘Communication Research’에서 사람들은 자기 의견에 반대되는 기사보다, 자기 의견과 동일한 기사를 36% 더 읽는다는..
캘거리 서울고등학교 동창회 창립총회 열려
지난 5월16일(토) 정오 '在 캘거리 서울고등학교 동창회 창립총회'가 Okotoks 소재 Lee's Farm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총 동창생 25명중 10명의 동창 및 가족들 포함 총 16명이 참석하였다. 우렁차게 울린 교가제창을 시작으로 회장의 개회사,..
캘거리 한인합창단 첫 연습 가져, 첫날 24명 등록해 순조롭게 출발
캘거리 한인합창단(지휘자 김하나)가 최근 단원 모집을 끝내고 지난 9일(화) 한인침례교회서 오디션 및 첫 연습을 시작하였다.이날 참석한 총 24명의 단원들은 간단한 오디션을 통해 파트가 결정되었는데 4개의 파트에 각각 6명씩 적절하게 배분이 되었다...
캘거리 제일감리교회 13주년 감사예배 드려
지난 7일 오후 7시 캘거리 제일감리교회에서는 전 교인과 외부인사 그리고 하객들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교회 창립 13주년 기념예배 및 이철윤 담임목사의 감리사 취임예배가 함께 열렸다.밴쿠버 명성교회 선교부 총무로 있는 국송근 목사의 사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