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내디언, 식품영양 지식 부족하다
2000여명의 캐네디언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10명중 4명은 아침식사나 점심식사를 건너뛰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77%의 설문 응답자는 식사를 할 때 TV시청등 다른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고 답했다. 외식의 빈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60%가 1주일에 적어도 한번 점심을..
기사 등록일: 2009-02-20
에드몬톤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 지역 확대
에드몬톤 시당국이 무선 인터넷 서비스 공간을 올해 4개 지역으로 확대 예정이라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 서비스 지역은 City Arts Centre, Central Lions Senior Recreation Centre, Dr. Wilbur Mclntyre Gaezbo, ACT Aquatic and Recreation Centre 등이다.시당국은 이들 ..
캐나다 “한국은 性범죄 나라, 밤길 주의해야”
캐나다와 미국, 영국 등의 외교부 사이트가 한국을 안내하는 정보사이트에서 한국이 마치 '성범죄의 나라'인 것처럼 국가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의 외교부 홈페이지(www.voyage.gc.ca)는 "최근 한국에 캐나다인과 다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 강간이 계속하여 일..
앨버타 인기이름, Ethan(남), Ava, Olivia(여)
앨버타에서 작년에 태어난 아기들에게 가장 많이 붙여진 이름은 Ava, Olivia 그리고 Ethan 이라고 최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했다. Ava와 Olivia는 두 이름 각각 236명의 아기들에게 붙여져, 공동으로 작년 앨버타에서 가장 사랑받은 여자이름으로 뽑혔다.지난 8년간 앨버타 내에서 인기 순..
여성 과학도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가 적은 여성 공학, 과학 전문가 양성을 위한 온라인 멘토링(mentoring) 프로그램인 ‘Cybermentor’ 싸이트(cybermentor.ca)가 개설됐다. 캐나다 대학교의 공학전공 여성들은 전체 공학도들의 17.5%에 불구하다. 이 싸이트는 공학, 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
2월 26일부터 3월 1일, 캘거리 홈+가든쇼
오는 2월 26일(목)부터 3월 1일(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Stamped Park의 Roundup Centre에서 ‘캘거리 홈+가든쇼’가 개최된다. 이번 ‘캘거리 홈+가든쇼’에서는 450여개의 전시부스가 설치되며 집과 정원을 위한 데코레이션, 보수, 조경에 관한 제품 판매와 더불어 데코레이션 팁과 아..
장안의 화제!!! _한식당 경복궁의 새 메뉴들 인기몰이
1992년 개업한 이래로 지난 17년간 동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한식당 경복궁(구 클럽하우스)에서는 최근 새 메뉴들을 선보였는데 평소 맛보기 힘들었던 메뉴인데다가 맛이 일품이라 교민들이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북궁에 모든 메뉴들은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력을 지닌 두 ..
캘거리 동물원, 9월까지 코알라 공개
지난 11일(수), 캘거리 동물원에 임시 보금자리를 꾸민 코알라 두마리가 공개됐다. 이로써 캘거리 동물원은 캐나다 내의 동물원 중 유일하게 코알라를 보유하게 되었다. Budaru와 Mundooie라는 이름을 가진 두 수컷 코알라들은 샌디에고 동물원에서 빌려온 것으로 올 9월까지 캘거리 동물원의 ..
캘거리 경찰국 “우리는 누가 뭐래도 테이져건 사용한다”
지난 주 목요일 연방경찰은 테이저건을 범죄 용의자들이 연방경찰에 위협적인 행동을 할 때나 시민들의 안전에 위해를 가할 때만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캘거리 경찰국은 연방경찰의 방침에 따르지 않고 테이저건을 자체 사용지침에 따라 계속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캘거리헤럴드가..
앨버타 ‘자동차번호판 문구’ 교체 연기, 7자리 번호는 금년 여름 ..
그 동안 주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오던 자동차 번호판 문구 교체가 잠정적으로 연기됐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주정부는 1983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Wild Rose Country’ 자동차 번호판 문구를 ‘Strong and Free’로 교체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각 부처별 경비지출을 최대한 억제한다..